
2024 프랑스 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딴 미국 올림픽 수영 대표팀 헌터 암스트롱 선수가 “하나님을 우선순위로 삼고 있으며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겪을 때 그분께 의지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암스트롱 선수는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서 4x100m 자유형 계주 3차전에서 46.75초를 기록해 금메달을 땄고, 팀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그는 또 미국이 4x100m 혼계영에서.. 전주대, 2024 JJ 수퍼스타 캠프 성료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학생회관 수퍼스타홀과 전주대 일원에서 ‘2024 JJ 수퍼스타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교회 청소년 6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프는 전주대학교 선교봉사처가 주관하였으며, ‘WAKE UP’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주제는 전국 미자립 교회와 수련회를 개최하지 못하는 교회의 중고등부 .. 브라질 기독 선수들, IOC의 기독교 상징 금지 조치에 이의 제기
개막식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패러디를 연출해 논란이 되었던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기독교 상징 사용을 금지 조치로 시행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지난 7월 브라질 서퍼 조앙 치안카 선수는 IOC로부터 서핑보드에 그려진 구세주 그리스도 그림을 제거하라는 압력을 받았다... [신간] 이토록 만날만한 예수
목회자에게 있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대답하기 어려운, 그러나 자주 받게 되는 질문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다는 게 어떤 건가요?’라는 질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에 관심을 보이며 질문을 던지는 이를 만난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지만, 대답은 늘 만만치 않은 숙제이고 부담이다. 이에 저자 김영배 작가는 이 막막한 질문을 정면으로 돌파하는 답을 이 책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예.. 한남대, 일본 자매대학 학생들 초청 문화연수 프로그램 진행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는 최근 일본 자매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난잔대학과 관동학원대학을 포함한 일본의 7개 자매대학에서 온 46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8월 4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2001년에 시작된 이래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한국어 문화연수프로그램(KLCP)'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어 수업.. 초록우산, 포토이즘과 '초능력 프레임' 기부금으로 아동 지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글로벌 포토부스 브랜드 '서북 포토이즘'과 진행한 '초능력 프레임' 콜라보 캠페인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한다고 6일(화) 밝혔다. 앞서 초록우산은 '초능력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달 1~14일 2주 간 서북 포토이즘과 함께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 기부가 되는 체험형 콜라보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밀알복지재단, 한수원과 안심가로등 설치할 지자체 모집
밀알복지재단(대표이사 정형석)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시민들의 귀갓길을 안전하게 밝히는 ‘안심가로등’을 설치할 지자체를 8월 6일부터 8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화) 밝혔다. 올해로 11년차를 맞이하는 한국수력원자력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안심가로등 플러스’는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방범취약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또는 스마트폴 가로등을 설치해주는 사업이다... 김문훈 목사 “차든지 뜨겁든지 하라”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불을 던지러 왔노라’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김 목사는 “물에 물 탄 듯이 맹탕인 인생들이 있다”며 “그야말로 무색무취, 무미건조한 물맛이다. 계3:14~16은 라오디게아 교회에 말하기를 차든지 뜨겁든지 하라고 하였다”고 했다. 이어 “예수님께서는 불을 던지러 오셨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오신 게 아니라 불을 땅에 던져서 분쟁..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앎은 순종으로부터”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떠나는 용기, 머무는 용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문 목사는 “모든 사람은 한 번도 살아본 적이 없는 오늘을 살아간다”며 “오늘 하루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그런 면에서 인생은 공평하다”고 했다. 이어 “익숙한 장소를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익숙한 곳에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서도 용기.. 서현교회, 서울 서대문구 충현동에 보행기 27대 기탁
서울 서대문구 충현동은 최근 서현교회로부터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보행기(실버카) 27대를 기증받았다고 5일 발표했다. 서현교회는 이웃사랑 나눔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총 370만 원 상당의 보행기를 준비했다. 이동완 충현동장은 “어르신들이 많이 필요로 하지만 후원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제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저소득 홀몸노인 등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서현.. “XY 염색체 선수의 여성 복싱 출전, 올림픽 무시하는 것”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대표회장 한익상 목사, 이하 한반교연)이 6일 서울 대한체육회 정문 앞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한반교연은 “남성 염색체 복싱 선수 여성 경기 출전 허용한 국제올림픽위원회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2024 파리올림픽은 여러 가지 면에서 문제가 많은 올림픽이다. 우선 개막식에서부터 전 세계인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혐오스러운 장..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옥토는 어떤 곳입니까? 창세 이래 처음부터 옥토는 없습니다. 자기 부인을 통과한 땅이 옥토입니다. 땅을 뒤집어엎습니다. 거기에 있는 돌을 다 골라냅니다. 나무뿌리가 박혀 있으면 아무리 깊더라도 뽑아냅니다. 이처럼 제할 것을 다 제하고 자기 부인을 거치고 나서 남은 것이 옥토입니다. 옥토만이 자연의 법칙을 따를 수 있습니다. 씨를 뿌리면 옥토가 씨를 먹습니다. 그리고 싹이 나고 열매가 맺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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