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해누리복지관
    양천해누리복지관, 설날 맞아 장애인 100가정 방문
    양천해누리복지관(관장 김경환)은 지난 18일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양천구 내 저소득 장애인 100가정을 방문해 음식과 생필품 등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에 지구촌교회 하사랑공동체(발달장애인 가족공동체), 양천구시설관리공단, 개인 자원봉사자 등 총 21팀이 직접 장애인 가정에 직접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덕담도 함께 나눴다. 떡국떡, 만두, 모둠전,..
  • 이영훈 목사
    이영훈 목사, 마코 루비오 美 국무장관 내정자 등과 환담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18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주 국립미술관(National Gallery of Art) 동관에서 열린 제47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내각 리셉션(Cabinet Reception)에 참석했다. 내각 리셉션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가오는 임기에 대한 논의와 하례식을 갖는 주요 축하행사 중 하나다. 트럼프 2기 내각 후보자들..
  • 검찰
    검찰 내부망에 '부정선거 의혹 수사' 주장 글 올라와
    장 검사는 특히 내란죄의 중대성을 강조하며, "사형이나 무기징역 같은 중형이 규정된 내란죄의 특성을 고려할 때, 대통령이 부정선거 의혹을 이유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이러한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대통령의 주장에 대한 실체적 진실이 수사를 통해 드러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국가인권위원회
    “尹 대통령 방어권 보장 등 촉구, 인권위의 마땅한 역할”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창호)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인권보호를 권고할 것을 촉구하는 2차 기자회견이 20일 서울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진행됐다. 첫 기자회견은 지난 13일, 당시 ‘윤 대통령 방어권 보장’ 등의 내용이 담긴 안건을 논의하려 했던 인권위 전원위원회가 열리기에 앞서 진행됐다. 그러나 이날 전원위는 해당 안건을 비판하는 이들이 안창호 위원장 등을 막아서면서 결국 열리지 못했다...
  • 김철영 목사
    기공협 “서울서부지법 폭동사태 엄중 처벌해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상임대표 김철영 목사, 이하 기공협)가 20일 “사법부는 서울서부지방법원 난입 폭동사태 엄중 처벌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기공협은 “지난 1월 19일 새벽 서울서부지방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법원 내부로 난입해 경찰로부터 뺏은 방패나 플라스틱 의자 등으로 외벽 마감재와 유리창, 셔터 등을 부수고 법원 내부로 ..
  • 예성 군선교사 수련회에 참석한 목회자들 모습.
    예성 군선교사회 동계수련회 성료
    2025년 새해를 맞아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만수 목사, 이하 예성) 군선교사회(회장 성기준 목사)는 최근 전남 신안군 증도에서 동계수련회를 실시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에는 예성 군선교사회 목회자와 가족 등 19명이 참여했다...
  • 개혁신학포럼 제23차 정기세미나
    “대통령과 교회 지도자들 회개해야”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20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대통령, 교회지도자들 회개하라’라는 주제로, 국가와 교회 지도자들의 책임과 회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 박사는 “우리가 이렇게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대통령의 잘못, 교회 지도자들의 잘못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가. 물론, 그들에게 전부 다 책임을 가하는 것은..
  • 한국교회총연합 서울시문화본부
    한교총, 서울시 문화본부에 추진사업 공유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이 최근 서울시 문화본부(본부장 마채숙)와 환담을 가졌다. 이번 환담은 지난 17일 마채숙 서울시 문화본부장이 취임 인사차 한교총을 예방하면서 가졌다.한교총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의견도 함께 교환했다. 올해는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선교를 위해 한국에 들어온 지 140주년이 되는 해로, 오는 4월 중 '한국기독..
  • 정동제일교회
    정동제일교회, 난치병 아동 위해 5천만원 기탁
    정동제일교회(담임 천영태 목사)가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모은 성금으로 난치병 아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교회는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이뤄주는 기관인 메이크어위시에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최근 밝혔다. 메이크어위시는 1980년 설립되어 전 세계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비영리기관으로, 한국 지부는 2002년에 설립됐다...
  • 한동대학교 GEM 해외전공봉사 페스티벌 개최
    한동대, GEM 해외전공봉사 페스티벌 개최
    한동대학교가 최근 ‘2024-2 GEM 해외전공봉사 페스티벌’을 열고 겨울방학 기간 해외봉사에 나설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GEM(Global Engagement Mobilization) 해외전공봉사 팀의 프로젝트 발표와 임명식을 포함해 다채롭게 진행됐다. 김다복 연구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조준모 교육개발원 원장의 환영사, 프로그램 소개 영상 상영, 팀별 프로젝트 발표 등이..
  • 목회자 예배
    “美 목회자 신뢰도 30%, 자동차 정비사보다 낮아”
    최근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목회자에 대한 대중의 신뢰가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 조사는 미국인의 30%만이 성직자를 매우 정직하고 윤리적이라고 평가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조사 결과, 성직자는 측정된 23개 직업 중 10위를 차지했다. 성직자는 자동차 정비사(33%), 판사(28%)보다 낮았지만, 은행원(23%)과 요양원 운영자(21%)보다 높았다...
  •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우리 인생 가운데, 인큐베이터 시기 있어”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출애굽, 출인큐베이터’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아브라함의 아들이 이삭이고 그의 아들이 야곱이다. 야곱에게는 열두 아들이 있었다.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에서 가나안 땅으로 이주했다”며 “그가 가나안 땅으로 이주할 때는 그저 몇 명 되지 않는 한 가족이었다. 아브라함의 자손은 그의 아들 이삭을 거쳐 손자 야곱 때 이르러, 7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