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 소강석 목사, 부이사장 전태식 목사,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가 지난 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5 신년하례식을 진행했다. 이날 신년하례식에서 참석자들은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새해 계획을 공유했다. 1부 예배에선 법인이사 김동문 목사의 사회로 법인이사 정성철 장로(예장 통합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가 기도했다. 그는 “한국이 받은 선교적 은혜를 기억하고 .. 
공수처, 윤석열 대통령 강제구인 시도… 6시간 대치 끝 철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0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을 시도했지만, 6시간가량 대치 끝에 철수했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의 지속적인 조사 거부로 인해 강제구인을 중단했으며, 향후 재강제구인 및 구치소 직접 조사 등 추가 형사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림남교회 청년부, 취약계층 가정에 ‘사랑의 온기 전달’
광림남교회 청년부가 경기도 용인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역 취약계층 31가정을 위한 ‘사랑의 온기 전달’ 모금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추운 겨울 동안 연탄을 사용하고 있는 독거 어르신, 혹은 몸이 불편하거나 어려운 형편에 있는 이들에게 이불과 쌀 등을 전달하는 행사다... 
경찰, 대통령 안가 압수수색 또 무산... 경호처 "집행 불가" 통보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특수단)의 대통령 안전가옥 압수수색이 대통령경호처의 불승인으로 또다시 무산됐다. 20일 특수단에 따르면, '12·3 비상계엄 사태' 수사를 위한 CCTV와 계엄문건 확보를 위해 서울 종로구 삼청동 소재 대통령 안전가옥과 대통령경호처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으나 집행이 불가능했다... 
최상목 권한대행, 내란 특검법 재의요구 여부 고심 중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내란 특검법의 재의요구 여부를 놓고 깊은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 강영규 기재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 대행이 내일 국무회의에서 내란 특검법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발효에 세계 정상들 “평화의 첫걸음” 환영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471일 만의 휴전 협정이 발효되고 첫 인질이 석방되면서 세계 정상들이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과 CBS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예정보다 2시간 45분 늦게 시작된 1단계 휴전으로 이스라엘 인질 3명이 석방된 가운데 각국 정상들은 이를 중동 평화를 향한 의미 있는 진전으로 평가했다... 
우크라, 북한군 소지 김정은 서한 입수… 해외 파병 격려 내용 담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해외에 파병된 북한군 병사들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서한이 발견됐다. 1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과 교전 과정에서 노획한 물품 중 김 위원장의 서한으로 보이는 문서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CPTPP 가입 논의 재점화 요구… 경제 안보와 공급망 강화 위해 필요성 대두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미·중 갈등 심화에 따라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은 2022년 CPTPP 가입을 결정했으나, 농업 분야 피해 우려와 정치적 갈등으로 논의가 사실상 중단된 상황이다... 
한은 “정국 불안으로 올해 성장률 0.2%p 하락… 1.6~1.7% 전망”
한국은행이 최근의 정치적 불안정이 국내 경제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한은은 20일 자체 블로그를 통해 발표한 '1월 금통위 결정 시 한국은행의 경기 평가' 보고서에서 대통령 비상계엄과 탄핵 사태로 인한 정국 불안이 올해 경제성장률을 0.2%포인트 낮출 것으로 전망했다... 
지구 온난화, 북반구 겨울철 극한 기상현상 빈발 예고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반구 중위도 지역에서 가뭄, 폭우, 한파 등 극한 기상현상이 더욱 빈번하게 발생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윤진호 교수 연구팀은 한-미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겨울철 북반구 기후에 영향을 미치는 대기의 대규모 흐름이 온난화로 증폭되는 현상과 그 메커니즘을 밝혀냈다... 
기초연금 수급연령 70세 상향 시 연간 6조 이상 절감 전망
국회 예산정책처가 기초연금 수급 연령을 현행 65세에서 70세로 상향 조정할 경우 연간 6조원 이상의 재정 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말 한 여권 의원실의 의뢰로 진행된 분석으로, 보건복지부의 기초연금과 노인 일자리 사업을 대상으로 했다... 
소방관 백경, 삶과 죽음의 단상 담은 책 ‘당신이 더 귀하다’ 출간
대한민국의 소방관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인 백경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당신이 더 귀하다’*를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메시지를 전한다. 백 작가는 오랜 기간 구급차를 타며 수많은 아픔과 죽음을 마주했지만, 이에 적응하지 못한 자신을 “평범한 인간”으로 표현한다. 그가 이 모든 경험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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