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활절 이전까지 자국 경제의 정상화를 희망했다. ⓒ기독일보
    트럼프, 의사당 난입 가담자들 사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1년 1월 6일 발생한 국회의사당 난입에 가담해 유죄 판결을 받은 이들을 사면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20일(현지 시간) 로이터와 AFP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백악관에서 해당 사면안에 서명하며 이들을 "약 1500명의 인질"로 표현했다...
  • 김정석 감독회장
    김정석 감독회장, 이정식 직전 고용노동부장관 만나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김정석 감독회장이 20일 오전 집무실에서 이정식 전 고용노동부장관(2022.5~2024.8)을 만나 현 시국에 대한 안타까움을 나누고 몽골선교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기감 측이 21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약속된 시간 보다 30분 일찍 도착한 이정식 직전 장관 일행을 집무실로 맞이한 김정석 감독회장은 지난해 12월 3일 일어난 대통령의 ‘계엄사태’ 이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내 삶 구원받아… 하나님 잊지 않을 것”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취임 연설에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하나님에 의해 구원받았다”며 “고 선언하며 미국을 ‘황금기’(golden age)로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워싱턴D.C. 국회의사당 로툰다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트럼프 신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발생했던 자신에 대한 암살 시도를 언급했다. 당시 그가..
  • 투트의 묘지벽에서 아이(오른쪽)가 매장 의식을 집행하고 있다.
    국왕과 왕자와 군대가 전멸한 이집트 왕국을 재건하라
    약 3,400년 전, 모세의 인도로 출애굽하는 이스라엘 민족을 뒤쫓던 이집트 파라오를 위시한 이집트 왕실의 지도자, 군대, 사제 모두는 홍해에서 죽음을 맞았다. 당시 이집트는 우리가 현재 경험하는 것보다 백배, 천배 위중한 상태가 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가 가질 수 없는 한 가지 이점이 있었다. 그들은 극도로 고립..
  • 2025 기아대책 인천중앙후원이사회 신년하례회, 회장 6대·7대 이취임식
    김길수 목사, 기아대책 인천중앙후원이사회 신임 회장 취임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 인천중앙후원이사회가 20일 오후 인천 카리스호텔에서 ‘2025 기아대책 인천중앙후원이사회 신년하례회, 회장 6·7대 이취임식’을 개최했다.행사는 감사예배, 이취임식, 신년하례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박상철 목사(인천중앙후원이사회 직전회장)의 사회로 드려졌다...
  •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재취임식에서 ‘미국 우선주의’ 재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간) 취임사에서 "미국은 더 이상 타국에 이용당하지 않을 것"이라며 두 번째 임기에서도 '아메리카 퍼스트'를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의회 의사당 중앙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미국의 황금기는 지금 시작된다"고 선언하며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기조를 재확인했다...
  • 김창환 목사
    왜(why) 기독교인은 술과 담배를 하면 안 됩니까?
    한국 교회는 청교도적 계율의 전통에 따라 주초를 엄히 금하고 있다. 주초 문제는 구원과는 관계가 없으나 금주와 금연은 경건과 건덕의 미덕인 것이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 안에서 우상 숭배 이후 받쳐진 음식에 대해 먹는 문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권하고 있다.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
  • 통일부
    하나원, 탈북 미혼모 출산·돌봄 연계지원
    통일부 산하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무소 하나원(원장 이승신)은 20일 탈북 후 가족 없이 출산하는 북한이탈주민을 지원하는 돌봄기관 '생명의집'을 방문하고 격려했다. 용인시 소재 '생명의집'은 미혼모 등 홀로 출산하는 여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하나원은 북한이탈주민 중 가족 없이 출산하는 여성들이 동 시설에서 산후조리 등 돌봄을 받을 수 있..
  • 안승오 교수
    에큐메니칼 신 이해의 영향(4)
    에큐메니칼 하나님 이해가 그리스도 이외의 다양한 계시의 가능성에 문을 여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장점을 지닌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것은 기독교가 독선적이라는 인식을 불식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고, 타종교와의 열린 대화가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기독교의 잘못을 수정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며, 타종교 등과의 협력을 통하여 인류 공동체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역을 진행..
  • WEA
    [사설] WEA 서울총회, 돼지에게 진주 던지는 꼴
    새해 들어 ‘2025 WEA 서울총회’ 개최에 대한 반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현 WEA 집행부가 친이슬람·가톨릭에 기운 나머지 에큐메니칼 신학에 편승한 신자유주의자들이 주를 이루는 등 복음주의에서 완전히 이탈했다는 이유에서다...
  • 2025 겨울 전국 청소년·청년 성령컨퍼런스
    다음세대 2천 명 한자리… “성령 충만해 세상 이기자”
    2025 겨울 전국 청소년·청년 성령컨퍼런스가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세상을 이기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약 2천 명이 참여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이기용 목사가 주강사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