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2017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위원회(준비위원장 김창수 목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SNS용 영상 콘텐츠를 공모한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부활의 생명과 기쁨을 공감하며, 함께 나눌 수 있는 영상 콘텐츠로서 1-2분 분량이다.

공모 주제는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와 기쁨을 SNS로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내용이거나, 부활절 연합예배를 알릴 수 있는 내용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1분 내외로 제작하면 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 keaster.org를 참고하면 된다. 준비위측은 당선작에 대해 오는 3월 29일 시상하고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여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금년 부활절 연합예배는 '종교개혁 500주년 2017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라는 명칭으로 주제는 "생명의 부활 민족의 희망"(요 8:12)이며, 4월 16일(주일) 오후 4시 강동구 명일동 소재 명성교회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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