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 일타강사로 알려진 전한길 씨가 사법부의 신뢰 회복과 공정성 강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그는 최근 동영상 강의에서 "현재 대한민국의 위기가 사법부로부터 비롯되었다"고 주장하며, 사법부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했다... 
검찰, 윤석열 대통령 구속기간 연장 재신청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기간 연장을 허가하지 않은 법원의 판단에 불복, 다시 연장을 요청했다.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25일 오전 기자단 공지를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구속기간 연장 허가를 재신청했다고 밝혔다... 
“남부연회, 남재영 목사 사회법 소송 적극 대응하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동성애대책통합위원회(동대위)는 23일 ‘기감 남부연회는 각성하라’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감 동대위는 “2024년 12월 5일, 기감 남부연회 재판위원회는 감리회 교리와 장정에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조항을 근거로 남재영 목사에게 출교를 선고했다”며 “재판위원회는 ‘출교는 면직을 포함하는 것이므로 목사직을 박탈하고 기독교대.. 
임다윗·김유민 목사 등 8명, 제24차 세복협 국민대상 수상
제24차 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이하 세복협) 국민대상 시상식이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소재 서울한영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예장(한영글로벌)총회·서울한영대학교·미주선교회·한국기독교대연감·서울한영대학교회·서서울중앙교회·새역사창조교회가 후원했다... 
김진홍·황교안·김승규 등 중심 ‘자유민주시민연대’ 출범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 황교안 장로(전 국무총리), 김승규 장로(전 국정원장·법무부 장관) 등을 중심으로 자유민주주의 가치관을 바로 세우고, 청년세대 정치교육의 플랫폼이 되기 위한 자유민주시민연대가 출범했다... 
목회자 3명 중 2명 “노후 준비 못하고 있어”
현재 시무 중인 목회자 3명 중 2명 ‘노후 준비 아직 못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목회자의 노후 준비 실태와 제안’을 주제로 목회데이터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조사는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기독교 조사 전문기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조사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8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4일간 전국의 목회자 5.. 
법원, 윤석열 대통령 구속 연장 불허
내란 및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기간 연장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가 전날 제출한 구속 연장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수현-김지원 열애설?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김수현 직접 해명
배우 김수현(36)이 동료 배우 김지원(32)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24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서 “이제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주길 바란다”고 전하며, 팬들의 추측에 선을 그었다... 
트럼프 행정부, 140만 명 임시 체류자 포함 대규모 추방 계획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직후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 정책을 전면 폐기하며, 최대 140만 명의 임시 합법 체류자를 포함한 대규모 이민자 추방 계획을 발표했다. 23일 뉴욕 타임스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세관집행국(ICE)에 특별 권한을 부여해 임시 체류 기간 만료 여부와 관계없이 이들을 추방하도록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김동연 "민주당, 민심 바로알기 필요…정권 교체로 위기 극복해야"
스위스 다보스포럼(2025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한 뒤 이날 오후 귀국한 김 지사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신뢰의 위기에 직면했다"며 "민심이 떠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의 일원으로서 국민들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측, 구속 연장에 반발…“탄핵심판 먼저 지켜봐야”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24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구속 상태를 유지하겠다는 것은 검찰이 공수처의 위법 수사를 인정하고, 그들의 역할을 대행하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며 구속 연장 신청을 비판했다. 변호인단은 검찰이 공수처의 수사 결과를 기반으로 기소를 진행하는 것은 법적 정당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공수처의 위법한 체포와 수사로 인해 증거 능력도 상실되었다고 주장했다...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 (포괄적) 차별금지법 비판… “지상 천국이 지옥 될 수도 있다”
'공부의신'이란 키워드로 잘 알려진 공신닷컴 강성태 대표가 지난해 11월 공개한 '(포괄적) 차별금지법' 관련 영상이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지옥이 올지도 모릅니다"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현재까지 약 40만 회 가까이 조회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