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모인 탈북민 300여 명과 함께 17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 의원은 임기 시작 후 탈북민들과 함께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자 3.1절, 6.25 한국전쟁, 순국선열의 날 등 호국보훈 국가기념일에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무지개로 새로운 언약의 증거를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실 정도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하고 사람의 모든 계획이 악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십니다. 그러나 노아와 그의 가족은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시는 데서 구원된 노아와 그의 가족은 하나님께 감사했을 것입니다... “‘진화인가 창조인가’의 답, 하나님의 ‘계속적 창조’ 정확히 이해해야”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명예교수)가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39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진화인가, 창조인가?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박사는 “유신진화론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진화론을 백 퍼센트 수용하는 것”이라며 “그래서 진화론적인 세계관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기독교 교리에 근본적인 문제들이 발생했다. 예를 들면 죄론, 인간의 자유의지 등 더 나아가.. 허무한 마음을 허무는 전도서의 지혜
김유복 목사(대구 기쁨의교회, 저자)는 이 책에서 헛되고 허무하며 부조리하고 불의한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과연 행복할 수 있을지 질문한다. 그리고 헛되고 헛되다는 말로 시작하는 전도서에서 오히려 그리스도인이 헛되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를 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신간] 꽃 같은 원로목사
김영동 목사(前 천상제일교회 담임, 저자)는 본 도서에서 원로목사가 된 이후 지금까지의 목회와 인생을 회고하며 신앙과 목회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노화, 영광, 겸손, 신앙, 예배, 정결, 관계, 사랑, 교회, 긍정, 소망 등의 11가지 주제로 나눴다... 그리스도인은 ‘문신’을 어떻게 봐야 하나?
한 교회 평신도 A씨는 최근 기독교 건학이념에 입각해 설립된 한 대학가에서 기독교인인 이 학교 학생을 만났다. A씨는 이 대학교 학생에게 성경 말씀을 전하는 과정에서 학생 팔에 새겨진 작은 문신을 목격했다. A씨는 “‘이 시대를 본받지 말라’(로마서 12장 1-2절)는 취지로 그 학생에게 성경 말씀을 전했다”며 “시대적 흐름이 문신을 패션처럼 여길지라도, 문신에 위협을 느끼는 누군가에게 ‘덕.. 기독교 정신과 한국의 자유민주 질서
자유민주 질서는 기독교적 신앙의 자유를 지키려는 분들에 의해 주도적으로 지켜지고 발전된 것이며, 평안도, 황해도 및 함경도의 기독교들까지 월남하여 끝까지 지켜낸 결과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은 평안, 황해도 등의 장대현교회, 산정현교회, 창동교회 등 한반도 기독교 세력이 함께 만들고 지킨 나라이기도 하다. 특히 1945년 이후 한반도에서 전개된 공산주의와의 대결과 대한민국의 건국, 그리고 195.. “‘종교 자유’ 문제 아냐… ‘주민들에 피해’ 대구 모스크 건축 규탄”
기독교가치수호연합(기가연), 대구대현동국민주권침해범국민대책위원회(대국위), 국민주권침해범국민대책위원회(국대위), 국민주권행동 외 다수 시민단체는 17일 오후 대구 중앙네거리에서 ‘대구퀴어슬람 규탄 6.17 국민대회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대구 경찰-공무원 충돌 속 퀴어행사… 반대 국민대회도 열려
대구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대구퀴어조직위) 측이 17일 대구 중구 반월당 중앙 네거리에서 퀴어집회 개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구시 공무원과 경찰이 몸싸움을 빚었다. 이날 오전 9시 반께 대구퀴어조직위 측 행사 물품을 실은 차량이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인 반월당 중앙 네거리에 들어서자 대구시 공무원 500여 명이 운집해 차량을 막아섰다... 우남과 한성감옥Ⅱ-1: 감옥 안에서의 독서·전도 활동
우남에게 있어서 한성감옥은 처음에는 고통의 장소였을 것이다. 그러나 한편 생각해 보면 그의 말처럼 축복의 방과도 같은 곳이었다. 왜냐하면 우남은 이곳에서 많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인격형성과 사상에 심대한 성장을 이루며 또한 그의 사상적, 정치적 동지들을 만났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평생 그에게 힘이 되어주시고 그를 인도하여 주신 예수.. 미 펜실베이니아 298개 교회, 동성애 분열로 UMC 탈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동성애에 대한 교단 내 분열로 인해 300여 개의 교회가 연합감리교회(UMC)를 떠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MC 서부 펜실베이니아 연회는 14일(현지 시간) 이리에서 열린 특별 회의에서 298개 교회의 탈퇴 투표를 승인했다... 미국인 69% “성전환 남성, 여성 경기 출전 불공정”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대다수가 트랜스젠더 남성이 여성 스포츠 경기에 참여하는 것에 반대하고, 과반수는 성전환을 도덕적으로 잘못된 것으로 여겼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갤럽(Gallup)은 5월 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성인 1,011명을 대상으로 트랜스젠더 남성의 여성 스포츠 참가와 반대 성별로 보이기 위해 화학 및 외과적 수술을 받는 것에 대해 의견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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