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 미사일 공격으로 우크라 오데사 대성당 손상
    우크라이나 항구 도시 오데사의 한 성당이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폭격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역 주지사인 올레 키퍼(Oleh Kiper)는 미사일 공격으로 25채의 역사적인 건물이 피해를 입었고 최소 1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 영화 자유의 소리
    美 영화 ‘자유의 소리’ 890만 돌파… 흥행 수익 1천2백억원
    엔젤 스튜디오의 영화 ‘자유의 소리’(Sound of Freedom)가 현재 890만 장 이상의 티켓이 판매되었으며 흥행 수익은 1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엔젤 스튜디오의 글로벌 배급 담당 수석 부사장인 자레드 기시는 CP에 “수백만 명의 팬과 지지자들의 지원을 받은 영화가 매주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라고 말했..
  • 월드 하베스트 글로벌 전도집회
    월드 하베스트, 내년 대형 전도집회 미국서 개최
    서아프리카와 남미에서 전도 집회를 열어 6만6천여 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도록 이끈 전도 단체가 내년에 미국에서 첫 대형 집회를 개최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텍사스주 그랜드 프레레에 본부를 둔 ‘월드하베스트글로벌’(World Harvest Global)은 올해 초, 기니비사우, 잠비아, 페루에서 크루세이드를 개최한 아웃리치 선교 단체이다. 2024년에는 미국 사우스캐롤..
  • 엄경섭 선교사
    “한국은 굉장히 가난할 때부터 선교사 파송”
    미주 한인교회인 주안에교회(담임 최혁 목사)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현지 시간 지난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한국 교계의 대표적인 선교사들을 강사로 초청해 선교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22일 오전 엄경섭 선교사(동서선교연구개발원)가 세계 선교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청중들에게 도전을 주었다. 엄 선교사는 "한국 교계에서 흔히 말하는 '세계 선교는 한국이 책임진다'고 말하는 구호가 있..
  • 월드미션대학교 윤임상 교수
    [교회음악 이야기] 주의 동산으로(The Lord's Garden)
    교회사를 보면 크리스천 커뮤니티 안에서 그 시대를 특징 짖는 중요한 이슈들이 있었습니다. 사도행전에 나타난 초기 기독교 교회는 예수님이 승천하신 이후 다시 오실 그리스도에 대한 고대가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사도행전 2장 43-47절을 보면 가지고 있는 것들을 서로 통용하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서로 모이기를 힘써 찬양하고 기도하며 복음으로 인한 산 소망을 삶에서 실천했..
  • 정성구 박사
    홍수(洪水)
    십수 년 전 미국 헤리스벅 장로교회 집회를 인도하러 갔을 때의 일이다. 나는 강송중 목사님으로부터 펜실베니아주 랑케스트(Lancester) 대공연장에 「Noah」라는 연극이 무대에 오른다고 해서 함께 관람을 했다. 「노아」를 무대에 올린 공연장은 전 세계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넘치고 있었다. 그리고 그 프로그램은 내가 지금까지 생각했던 공연장과는 전혀 달랐다. 무대는 노아의 8식구들의 생활이..
  • 이태희 목사
    슬기로운 신앙생활: 전도란 무엇인가?(4)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막2:5)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 김철영 목사(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상임대표)
    ‘행복교육’ 우리 교육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지난 7월 18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1학년 담임인 초임 여교사가 자신이 재직한 학교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우리 사회가 큰 충격에 휩싸이면서 정치권과 교육계에서는 다시는 이러한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획기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는 기쁨, 낮아지는 기쁨
    모세는 태어나서 마흔이 될 때까지 이집트 공주의 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뒤 여든까지 40년은 양을 치는 목자로 살았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출애굽의 지도자로 부름을 받았을 때 그의 손에는 지팡이가 있었습니다. 목자와 함께 하는 지팡이입니다. 피곤할 때 몸을 의지하기도 했고, 짐승이 달려들 때는 짐승을 쫓아내는 데 사용했습니다. 이집트 왕이 볼 때 하찮은 지팡이였습니다. 그러나 이 지팡이는..
  • 장신대와 IJM Korea MOU 체결
    장신대, IJM Korea와 MOU 체결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가 지난 19일 21세기 현대 노예 문제 근절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천 국제 NGO International Justice Mission Korea(대표 민준호, 이하 IJM Korea)와 MOU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 이승구 교수
    “기독교 진리 포기되는 형태의 공적신학, 건전하지 않아”
    국제복음과공공신학연구소(소장 황경철 박사)가 24일 저녁 ‘목회 현장에서 공공신학을 어떻게 설교하고 적용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목회자를 위한 공공신학 특강을 온라인 줌으로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지난 17일에 이은 두 번째이다. 먼저, ‘성경적 공적신학의 토대로서의 일반은총’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 조직신학)는 “공적신학은 기독교의 과거와 현재의 모든 원천에서 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