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가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청소년 인성교육 캠프 ‘나와 너, 우리’가 2월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프는 2011년 미래리더캠프로 시작해 10년 이상 추진해왔으며, 교양교육원 주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육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총 3개의 프로그램 중 지난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동신수양관에서 .. 
한신대, 서울문화유산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일반대학원(경기) 한국사학과(주임교수 이형원)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경기캠퍼스 필헌관에서 (재)서울문화유산연구원(원장 김한상)과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력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문화유산 분야의 공동 조사·연구 및 활용 사업과 이에 수반하는 인력 및 정보의 이용 ▲문화유산 조사 참여를 통한 교수·학생의 교육 및 실험 실습과.. ![한국리서치 [기획] 종교 경전에 대한 인식조사](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13789/image.jpg?w=188&h=125&l=50&t=40)
“성경 읽는 개신교인 62%… 천주교·불교보다 높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승구 교수는 “개신교 역사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강조해왔고, 그것이 반영된 결과”라며 “이 사실을 사수해온 선대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한편으로 이것이 언제까지 지속될지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연임 결정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30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열고 현 대표회장인 정서영 목사(예장 개혁 총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날 총회에선 대표회장 단독 후보인 정 목사를 총회대의원(총대)들이 박수로 제27대 대표회장에 추대했다. 정 목사는 앞서 소견 발표를 통해 “지난 회기 한기총 정상화에 힘썼고, 한기총이 대내외적으로 상당히 신임을 얻고 있다는 주변의 .. 
“세상 염려가 신앙의 눈을 멀게 하는 이유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롭 브루난스키 목사(Robb Brunansky)가 쓴 ‘세상적인 염려가 당신을 천상의 현실에서 눈멀게 만들 것이다’라는 칼럼을 최근 소개했다. 브루난스키 목사는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있는 데저트 힐 바이블처치(Desert Hills Bible Church)를 이끌고 있다... 
미주성결, 홀리(Holy) 할렐루야 연합집회 성료
미주성결교회 LA 지방회(회장 재키카오후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홀리 할렐루야 연합 부흥회를 개최했다. 윤학희 목사(천안성결교회)가 강사로 나선 본 집회에서 LA 지방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지방회 소속교회와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참석한 이번 부흥회에서 윤 목사는 본문 해석, 예화, 삶의 적용을 조화롭게 연결하며 청중들에게 말씀을 전했고 이 집회를 .. 
마스터스개혁파총회, 신학사·M.Div.·편목 과정 신입생 모집
마스터스개혁파총회(이사장 및 임시의장 최더함 목사)가 신학사(아카데미) 과정과 M.Div. 및 편목(세미나리) 과정을 개설, 202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먼저 3년 8학기(계절학기 포함)로 운영되는 신학사 과정엔 고등학교 졸업 이상 남녀가 수시로 지원할 수 있으며, 과목은 조직·성경·역사·실천·변증·철학사상 등이다. 공성권 교수 외 6인이 지도교수로 참여한다.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 
언약도들의 신앙
영국과 스코틀랜드는 같은 나라인 듯하지만 다른 나라이다. 두 나라는 하나의 왕국이었지만, 서로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많다. 오래 전에 내 룸메이트는 스코틀랜드에서 온 머리(Murry)란 친구였다. 나는 그에게 “영국에서 왔느냐?”고 묻자 그는 정색하면서 “나는 스코틀랜드 사람이다”라고 화난 듯이 힘주어 말했다. 한때 스코틀랜드 출신이 국왕이 되기도 했지만, 제임스 1세는 스코틀랜드.. 
조용기 목사와 해방 이후 한국 사회 및 기독교(6)
마지막으로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은 조용기목사와 민주화시대이다. 조용기목사는 한국전쟁, 산업화, 도시화, 정보화, 세계화에 잘 적응하였고, 여기에는 그가 시대의 흐름을 읽을 줄 아는 역사적인 안목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는 항상 원칙을 생각하지 보다는 새로운 상황을 생각했고, 그때 그때 마다 새로운 결단을 하였다. 그러면 조용기목사와 민주화의 관계는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김경재의 혜암신학칼럼] 난초, 씨알, 처녀로 은유된 함석헌의 인간론
창세기 타락설화에 보면, 아담과 이브가 금지된 선악과를 따먹고 눈이 밝아져 자기들의 벌거벗음을 알고 나무 사이에 숨어있는데, 그가 하나님의 찾는 소리를 듣는다고 기록되어있다. “아담아(사람아) 네가 어디있느냐?”(창3:9). 하나님의 물음은 아담과 이브가 숨어있는 장소가 어디냐고 묻는 물음이 아니다. 나무 사이인지, 바위 뒤인지, 동굴 속인지 지리상의 좌표위치를 묻는 질문이 아니다. 사람이라.. 
김병삼 목사 “복음의 본질은 ‘소통’”
한국교회 미디어 사역의 방향과 전략을 제시하는 제4회 국제기독교방송미디어컨퍼런스(이하 ICMC) 2024가 29~30일까지 CTS 아트홀에서 ‘Story, Media and Technology’라는 주제로 열린다. 행사는 CTS기독교TV·교회친구다모여가 주최하며, CTSN·Calla Media가 주관, 한국교회미디어사역자연합이 협력한다. 29일 첫날에는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담임, CTS기독.. 
[아침을 여는 기도]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나그네 인생입니다. 저는 영원을 믿습니다. 마지막 날에 그리스도 앞에 설 것입니다. 저는 영원을 사모하며 삽니다. 구원의 열매를 맺고 싶습니다. 메마르고, 위험한 광야에서 살아도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 하나님께서 인도하십니다. 광야에서 믿음의 훈련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련과 함께 그것을 벗어날 길도 마련해 주셔서, 여러분이 그 시련을 견디어 낼 수 있게 해주십니다.”(고전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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