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성 총회
    예성 장로회전국연합회 제56회 정기총회 성료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구 목사, 이하 예성) 장로회전국연합회 제56회 정기총회가 최근 경기도 안양시 소재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야립국제회의실에서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고전 15:58)는 주제로 최근 열렸다. 이날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김종현 목사의 사회, 직전회장 김재홍 장로의 기도, 서기 차천용 장로의 성경봉독, 예성 장로합창단의 친양 이후 총회장 조일구 목사가 ‘..
  • 서울신대·나사렛대·성결대 2023 제3차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성과 포럼
    서울신대, 2023 제3차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성과 포럼 개최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소속 대학인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와 나사렛대학교(김경수 총장), 성결대학교(김상식 총장)는 지난 25일 나사렛대학교 창학관 세미나실에서 ‘2023년 제3차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성과 포럼’(이하 공동성과 포럼)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2022년도부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동성과 포럼은 서울신학대학교, 나사렛대학교, 성결대학교가 각 대학에서 ..
  • 박은조 목사 한동대학교 교목실장 및 석좌교수로 부임
    박은조 목사, 한동대 교목실장 및 석좌교수 부임
    박은조 목사가 오는 2월 1일부터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교목실장 및 석좌교수로 부임한다고 한동대가 31일 밝혔다. 박은조 목사는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1981년 서울영동교회에서 부임을 시작으로 분립개척교회인 샘물교회까지 약 42년간 목회활동을 하고 지난 2019년 5월 은퇴했다. 사역기간 동안 샘물초·중고등학교·은혜샘물초등학교 등을 설립하기도 했다. 은퇴 후에는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을 ..
  • 서울신대 2023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성과 확산 포럼 개최
    서울신대, 2023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성과 확산 포럼 열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24일 서울신학대학교 우석기념관 HY-LIVE 강의실에서 ‘2023 대학혁신지원사업 BUILD UP! 4강전! 공동성과 확산포럼’(이하 공동성과 확산포럼)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울신학대학교를 중심으로 예수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가 참여해 각 대학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세부내용 공유를 통한 확산 성과평가를 진행했다...
  • 농촌목회학운영위원회 서울신대에 농촌목회학 장학금 전달
    농촌목회학운영위원회, 서울신대에 농촌목회학 장학금 전달
    농촌목회학 운영위원회가 지난 23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에 농촌목회학 장학금 7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농어촌선교위원회 위원장 손병수 목사(온누리교회)는 “저출산으로 인한 고령화로 인하여 농어촌 지역에 젊은 목회자들이 많이 줄어간다”며 “농촌목회학을 통해 많은 신학대학원 학생들이 농어촌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농어촌 복음화를 살리는 사역에 귀하게 쓰임받는 사역자들이 되길 바..
  • 이효천 대표
    “복음 전하는 사명 감당할 때, 잃어버린 하나님의 자녀 돌아올 것”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가 지난 21일부터 오는 2월 25일까지 매 주일 6주간 ‘청지기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2024 청지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28일 둘째날에는 이효천 대표(위드맘 한부모가정지원센터, 한생명복지재단)가 ‘사명’(행 20:24)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 대표는 “한생명복지재단은 청소년들과 청소년 미혼모들 그리고 독거노인들, 한국 체류 난민들을 만나서 그들을 돕..
  • 이양식 사진
    초록우산, 캄보디아 ‘아동·청소년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 이양식 성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지난 30일 캄보디아 프놈펜 ‘찌어 씸 쯔로이 쩡바(Chea Sim Chroy Changvar)’ 중고등학교에서 ‘아동·청소년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 이양식을 진행했다고 31일(수) 밝혔다. 초록우산은 캄보디아 아동들이 현대사회에서 필수적인 디지털 기술을 익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우리은행의 후원을 통해 캄보디아에서 ‘아동·청소년 디지털 역량강화 ..
  • 광림교회 70년사 스토리북
    광림교회 ‘광림교회 70년, 그 불꽃같은 이야기’ 발간
    책에는 1953년 당시 북에 있던 기독교인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남한으로 내려와 고야사 절터에서 가마니를 깔고 예배를 드렸던 때부터 제5대 담임목사 김선도 목사가 활동했던 1978년 현재의 신사동 부지로 교회를 이전해 부흥을 이룬 내용을 경유해, 해외 9개국 11개 미션센터를 세운 이야기까지 담겼다. 올해 창립 70주년엔 동탄광림교회와 잠비아광림미션센터를 봉헌했고, 블라디보스토크 미션센터 ..
  • 김병로 박사(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
    “서독, 동독과의 민족관계 끝까지 주장하며 통일 이룩”
    김 교수는 이 칼럼에서 “북한이 2024년 새해 벽두부터 대남정책을 전면적으로 전환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했다. 지난 2년 동안 남한을 ‘주적’으로 설정하고 ‘대적 투쟁’을 공언하더니 급기야 남북관계는 ‘더 이상 동족관계, 동질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관계, 전쟁 중에 있는 두 교전국 관계로 완전히 고착되었다’고 규정했다”며 “70년간 견지했던 ‘하나의 조선’ 정책을 폐기하고 ‘두 국가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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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빙글리의 고백적인 기도에 대해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츠빙글리의 기도에 관한 교훈3’이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서 박사는 “츠빙글리의 고백적인 기도에 대해 생각해 보길 바란다”며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는 하나님 앞에 바르고 정직하게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고백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올바른 길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했..
  • 이희우 목사
    요한복음(37) “너희도 가려느냐?”
    오병이어의 기적을 본 군중들에게 예수님은 영웅이셨다. 그들은 예수님이 떠나신 걸 알고 즉시 배 타고 가버나움으로 좇아갔다. 예수님의 수상보행(水上步行), 광풍 부는 갈릴리 바다를 걸어오시는 모습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그들은 여전히 예수님을 임금 삼고 싶었다. 그런데 가버나움 회당에서 만난 예수님은 “썩을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27절)면서 그들의 입장..
  • 하나님의 섭리,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신간] 하나님의 섭리,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섭리라는 단어는 신앙인에게 무척 친숙한 용어이다. 그리스도인 자신의 삶이나 다른 사람의 삶을 보면서 자주 되뇌는 말이 하나님의 섭리이다. 그렇지만 섭리의 개념을 제대로 안다고 자신할 수는 없다. 더군다나 섭리의 교리를 제대로 파악한다고 할 수도 없다. 그러다 보니 섭리라는 말을 적확하게 사용하지도 못하고, 자주 모호하게 쓰고, 심지어 잘못 쓰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고 섭리라는 말을 덜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