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성교회
    김동호 목사, 예장 통합 총회 장소 명성교회 선정 재차 비판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선교회 대표)가 예장 통합 측 총회 장소로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가 선정된 것을 두고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이번 집회의 슬로건인 ‘치유와 화해’를 두고 “치유는 덮는 것이 아니라, 째서 수술해야 하는 것”이라며 “불법과 타협을 두고 ‘화해’라고 회칠한다”고 비판했다...
  • 광명 햇빛
    [구원론] 부드러운 마음의 은혜(4)
    이제 마음이 가난하고 연약하여 통곡한 요시야 왕에 대해 하나님은 어떻게 보상하십니까? 28절을 보면 선한 왕 요시야에게 주시는 상과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첫째, 너희 조상들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갈 것이라 했습니다...
  • 민성길 교수
    여성 호르몬
    여성 호르몬은 에스트로젠(estrogen)과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이다. 이들은 주로 난소에서 만들어지고 분비된다. 성호르몬은 모두 스테로이드로서 가장 잘 알려진 에스트로겐은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특정 효소에 의해 방향화됨으로 생성된다. (즉 남성호르몬이 여성호르몬의 전구 물질이다.) 부신과 지방질에서도 소량 만들어진다. 따라서 비만한 사람은 에스트로겐 농도가 높다. 남성이..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고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감당하기 어려운 윤리나 도덕이 아니었습니다. 엘리 제사장의 집안이 잘못을 저질렀기 때문에 결코 용서하지 않고 영원히 심판하시겠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엘리의 아들들에게는 하나님의 성소가 더 이상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자기들 욕심을 채우는 곳일 뿐이었습니다. 아들들이 이렇게 잘못된 길로 나갈 때, 아버지 엘리는 제사장으로서 당연..
  • 김영한 박사
    “6.25는 미중 대리전 아닌 북한의 남침”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6.25 전쟁은 “소련과 중국의 사주를 받은 북한 김일성의 기습침략전”이라며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이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샬롬나비는 7일 발표한 논평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6·25 전쟁 73주년인 6월 25일 ‘6·25는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이었다’고 주장하는 책을 소개했다”며 “그는 6.25가 ‘김일성이 새벽에 탱크 몰고 ..
  • 연이은 흉기 난동 사건 발생과 살인 예고 등으로 국민 불안감이 커지는 6일 서울 강남구 강남역 지하상가에서 경찰특공대원이 순찰을 하고 있다.
    '살인 예고' 24시간 만에 28명 추가 검거… 18명→46명
    전국에서 '살인 예고' 글을 작성해 검거된 인원이 24시간 만에 28명 늘었다. 6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발생한 '신림역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인터넷에 살인을 예고하는 게시글을 올린 이들 가운데 검거된 인원은 이날 낮 12시 기준 46명이다...
  • 경기 성남시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여 14명을 다치게 한 최모(22)씨가 5일 오후 경기 성남 수정구 수원지방법원성남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위해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14명 사상' 성남 흉기난동 피의자, 신림동 사건 검색했다
    14명 사상자를 낸 경기 성남시 분당구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최모(22)씨가 범행 전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을 검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최씨 휴대전화 2대와 컴퓨터 1대를 압수, 디지털 포렌식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 미국 풀브라이트재단 AIEA 방문단 한남대 방문
    한남대, 국제교류 정상화, 대학간 협약 및 학생교류 재개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최근 코로나로 위축됐던 국제교류가 정상화되었다고 밝혔다. 한남대에 따르면, 8월 5일부터 3주간 ‘일본 자매대학 한국어 문화연수 프로그램’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재개된다. 한남대 한국어교육원과 국제교류팀이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일본 난잔대학 등 7개 자매대학에서 6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한국어, 한국학 특강, 문화체험(전주, 경주, 서울 방문 등)을 진행..
  • 울산광역시 제2회 조찬기도회
    울산광역시 제2회 조찬기도회 열려
    울산광역시 제2회 조찬기도회가 지난 5일 오전7시 울산 남구 소재 대암교회(담임 배광식 목사)에서 국회조찬기도회 회장(이채익 국회의원)의 사회로 열렸다. 기도회는 오차출 장로(자문위원, 울산남교회)의 기도, 이순걸 안수집사(울주군수)의 성경봉독, 울산장로 합창단의 특송, 이성택 목사(자문위원, 서현교회)의 설교, 특별기도회, 김두겸 시장(울산광역시)·김기환 의장(울산시의회)의 축사, 김기현 ..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생명 걸고 교회와 신앙 지켜낸 믿음의 선배들 본받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가 2023년 광복 78주년(8.15)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장총은 “우리 민족은 1910년 8월 29일 일본 제국주의에 나라를 빼앗김으로, 말과 글을 빼앗기고, 자유와 희망을 모두 다 빼앗겼다”며 “청년들은 일제의 침략전쟁의 총알받이로 끌려가기도 했다. 강제 징용과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갔다. 일본의 침략전쟁을 위한 공출과 강제 동원으로 ..
  • 5일 대구시 남구 중앙로에서 경찰특공대가 범죄우려 지역에 대한 특별 순찰 활동을 하고 있다.
    '살인 예고' 벌써 30명 검거… 경찰 "하루이틀새 잡아" 경고
    전국 각지에서 '살인 예고' 글을 올린 작성자가 5일 현재까지 30명이 검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각 시·도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빠르게 추적에 나서 하루이틀새 검거한 것으로, 경찰은 불필요한 경찰력 낭비를 부르는 무분별한 모방범죄 엄포 글의 자제를 촉구했다...
  • 권준 목사(오른쪽)와 권명원 사모
    “뉴욕은 한인사회가 먼저 뿌리 내린 곳, 교협 중심삼은 모범 기대”
    2023년 뉴욕 할렐루야대회를 마친 권준 목사는 뉴욕이 이민자들이 먼저 뿌리내린 지역인 만큼 뉴욕의 성도들이 뉴욕교협을 중심으로 힘있게 가기를 주문했다. 대회 동안 사도행전적 교회의 모습을 회복해 선교적 공동체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던 권준 목사는 인터뷰에서도 교회가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해야 하고 항상 다음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인터뷰 일문 일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