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사 자살 유발한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집회
    “교권 추락 유발하는 학생인권조례, 개정 아닌 폐지하라”
    서울시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건강사회단체전국협의회 외 여러 단체들이 ‘교사 자살 유발한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집회’를 27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개최했다...
  • 복음 전도자 닉 부이치치
    닉 부이치치 “미국 교회, 망상에서 깨어나 회개해야”
    복음 전도자 닉 부이치치(Nick Vujicic)가 미국 교회가 낙태, 음란물 중독 및 성매매와 같은 시급한 문제에 대해 회개하고, 담대히 선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라이프위드아웃림브스’(Life Without Limbs) 창립자인 부이치치는 지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연례 전국종교방송인대회(National Religious Broadcasters Conve..
  • 남가주 중보 기도팀 연합기도대회
    미 남가주 중보기도팀 연합기도회 열려
    제5차 미 남가주 중보기도팀 연합기도회(운영위원장 강순영 목사)가 지난 24일(현지 시간) 갈보리 선교교회 예배실에서 열렸다. 미국의 회복과 영적 각성을 위해 모여서 기도하는 연합 기도회는 이번 모임에서 오렌지카운티 교계와 함께했다. 특히 오렌지카운티 교계가 연합해 진행하는 “21일 영적 대각성 기도회” 출정식으로 OC 교협, OC 목사회, OC 장로연합회와 OC 여성 목사회, OC기독교전도..
  • 류응렬 목사
    류응렬 목사 “한 사람의 변화, 선교운동의 큰 역사 바꿀 수 있을 것”
    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복음으로 비상하라’라는 주제로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 류응렬 목사와 미주 바라카미 세계선교 본부장 써니 문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뉴욕선교대회를 개최했다...
  • 교회 예배
    지난 20년간 미국인 우선순위, 종교↓ 여가·돈 등↑
    새로운 갤럽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미국인이 종교에 두는 가치는 감소했지만, 취미나 지역사회 또는 여가 활동, 돈, 친구 및 건강을 중시하는 비중은 크게 증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갤럽(Gallup)은 6월 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50개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에 거주하는 성인 101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미국인의 96%가 가족을 매우 또..
  • 6.25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한국전쟁 참전국 군종감 대회 겸 2023 상반기(제8차) 한·미지도자 한반도 평화 포럼
    정전 70주년 6.25 참전국 군종감 대회 열려
    우리민족교류협회가 26일 오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김철우 주한유엔군사령부 군종실장의 사회로 ‘6.25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한국전쟁 참전국 군종감 대회 겸 2023 상반기(제8차) 한·미지도자 한반도 평화 포럼’을 진행했다...
  •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집회
    55% “교권 추락, 학생인권조례 때문”
    응답자의 55%가 교권 추락이 학생인권조례 때문이라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교권 추락이 학생인권조례 때문이라는 것에 ‘매우 공감한다’가 26.8%, ‘어느정도 공감한다’가 28.2%로 나타났다. 즉 공감 비율이 55.0%였다...
  • 희망밥차
    한국교회봉사단, 익산 수해지역서 ‘한국교회 희망밥차’ 운영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이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교봉은 지난 18일 가장 피해가 심한 경북 예천 지역을 먼저 방문해 수해 상황을 살피고 피해가 있는 각 지역의 기독교연합회를 통해 한국교회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구호활동을 시작했다...
  • 이효상 원장
    한류문화 시대에 공동체 생활문화를 생각하다
    역사에서 저절로 우연히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역사에 비약도 없다. 우리 사회에서 오늘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도 언젠가 과거에서 필연적으로 그 원인을 가지고 있다. 근현대사의 역사도 마찬가지다. 140여년을 지나는 시점이다. 우리가 커피를 마시는 것이나 양복을 입은 것, 전기를 사용하고 영화를 보게 되는 것도 마찬가지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큰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는 그리스도인에게 무엇보다 소중하고 좋은 나라인데 세상에서는 제대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막연하게 뜬구름처럼 생각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눈으로 볼 수 없고 손으로 만질 수 없으면 사람들에게 인정받기가 어렵습니다.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나라, 하나님 나라입니다. 오히려 하나님 나라를 믿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게 하옵소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
  • 십자가 예수
    [생명의 떡] “제자의 삶은 주님의 부르심으로부터…”
    “제자의 삶은 주님의 부르심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우리는 어떻게 응답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 태극기
    [사설] 정전 70주년,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선택
    7월 27일 오늘은 한반도에서 포성이 멈춘 지 70년이 되는 날이다.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6.25 전쟁은 기억하면서 70년 전 정전협정의 의미는 차츰 희석되고 있다. 우리가 이 날을 잊어선 안 될 것은 미국과 유엔의 도움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지켰고, 그걸 밑거름으로 오늘 세계 10위권의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