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약칭 미얀마지지시민모임, 106개 단체)은 미얀마 8888 항쟁 35주년을 기념해 8일 오전, 미얀마 대사관 무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군부 쿠데타가 일어난 지 2년 6개월이 지난 현재 미얀마 군부는 민간인을 상대로 공습, 체포와 구금, 고문, 처형 등을 하고 있다. 또 미얀마 군부는 국가방위안보위원회(NDSC)를 열.. 한남대, 공주대·한밭대 공동 제3차 성과공유회 진행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주대·한밭대와 공동으로 지난 8일 오후 한남대 무어아트홀에서 ‘대전·세종·충남지역 고교교육 연계 협력 네트워크 성과공유회(3차)’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대전시·세종시·충남도교육청 관계자와 고교 교사, 대학 입학사정관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밀알복지재단, 2023 기부앤라이딩 개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부앤라이딩’ 행사를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수)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기부앤라이딩은 자전거 라이딩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는 퍼네이션(재미(Fun)를 느끼며 기부(Donation)를 하는 캠페인)이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신앙이라는 것이 개인의 선택과 신념으로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 오늘날 우리의 생각이라고 한다면, 성경에서 신앙은 유산과 같이 대물림되는 것이었다. 부동산이나 보험금 같은 것 말고 ‘믿음과 사명’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 성경적인 유산의 개념이다... [사진] 사랑의교회와 함께 하는 ‘스카우트 문화의 날’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와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 참여한 영국 대표단이 공동 주최한 ‘스카우트 문화의 날’ 행사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영국 스크우트 대원 및 캐나다, 스웨덴, 스위스 등 각 나라에서 참여한 대원들 2천여 명이 이 행사의 첫 번째 섹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여러분! 신천지가… 기다리고 있다는데요…?
몇 달 전 20대 청년인 필자의 자녀에게서 웃기지만 무서운(?) 조크를 들었다. 새학기 오리엔테이션 여행을 간 대학생들 이야기였다. 평소 A여학생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던 B남학생은 좋은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고 A에게 호감을 표현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배려와 돌봄을 하며 적극적으로 접근하였다. 이러기를 여러 날, A는 B를 조용히 불러냈다. “야, 너 나한테 왜 이러는거야? 너 정말 내가 생각하.. “대한민국 건국의 뿌리였던 기독교, 회개하고 다시 땅끝까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김동권 목사, 이하 기지협)가 10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광복 78주년·건국 75주년 8.15 해방 기념예배 및 강연회’를 개최했다. 최병두 목사(예장 통합 증경총회장)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김진호 목사(기감 전 감독)가 기도했고, 김세영 목사(기지협 공동회장)의 성경봉독과 CBS실버중창단의 특송 후 이용규 목사(기성 증경총회장)가 ‘하나님.. ‘예수, 세상의 생명’ 그레이트커미션선교대회 성황리에 마쳐
그레이트커미션선교대회(Great Commisssion Mission Conference, GCMC)가 지난 3~5일, 강원도 횡성 OAPC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참가자들은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대사명을 위한 헌신을 결단했다. 이번 선교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20개 국에서 청년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진정한 생명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 깊이 묵상했고, 이를 온 세계에 전파할 것.. 뉴욕교협 임실행위원회서 목사 4명 제명 결의… 교협 역사상 최초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제49회기 3차 임실행위원회를 8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 양무리교회에서 열고 목사 4명에 대한 제명을 결의했다. 회원 제명은 뉴욕교협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제명이 결의된 명단은 김명옥 목사, 김홍석 목사, 이종명 목사, 현영갑 목사다. 이 중 김홍석 목사와 이종명 목사는 뉴욕교협 증경회장이다... 미 개신교 목회자 10명 중 7명 “교회 내 미래에 대한 두려움 있어”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미국의 개신교 목회자 10명 중 약 7명(69%)이 교회 내에서 국가와 세계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으며, 63%가 미국과 전 세계에서 기독교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2022년 9월 6일부터 30일까지 개신교 목회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통화 목록은 모든 개신.. [사설] ‘잼버리 살리기’ 나선 한국교회의 선행
전라북도 부안 새만금 야영장에서 지난 1일 개막한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부실한 운영으로 국제적 눈총을 받고 있다. 영국과 미국 대표단이 조기 철수한 데 이어 태풍 ‘카눈’의 피해를 우려해 대회 폐막을 5일이나 남기고 참가자 전원이 대회장을 떠나는 일이 벌어졌다. 하지만 이런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는 등 선행에 나선 한국교회가 한 줄기 빛이 됐다... 가수 나얼, 청량한 여름 사운드 ‘Soul Pop City’ 두 번째 싱글 발표
한국 R&B의 대명사 가수 ‘나얼’(본명: 유나얼)이 ‘소울 팝 시티(Soul Pop City)’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롱플레이뮤직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4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나얼 ‘Soul Pop City’ 두 번째 싱글 ‘Word’의 첫 번째 무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나얼 ‘Soul Pop City’의 두 번째 싱글 ‘Word’는 앞서 대중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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