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을 심각하게 그리고 복잡하게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이 많다. 이에 저자 임병선 목사(용인제일교회 담임)는 ‘신앙을 너무 복잡하게, 너무 심각하게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한다. 저자는 책 속에서 “신앙을 너무 복잡하게, 너무 심각하게만 생각하지 말자. 우리는 어려운 길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길을 선택한 것이다. 그래서 어려움이 익사이팅이 되고,.. [신간] 성경 핵심 주제들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고민하게 되는 문제와 궁금한 점들 그리고 알아야 할 내용들이 있다. 이러한 고민과 문제들 앞에서 성경 말씀에 비추어서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 그런 면에서 저자 안정삼 목사(포도나무교회 협동목사)는 성경 속에 진리가 있고 해답이 있음을 제시하면서 핵심적인 주제들을 간추려서 성경으로 일목요연하게 이 책에서 잘 설명해주고 있다... 전국 평균 재범률의 5분의 1… 신앙으로 교화하는 소망교도소
“다른 교도소에 비해 소망교도소는 분위기가 험악하지 않고 좋네요.” 청송교도소 교정위원을 역임했던 엄무환 목사(씨채널 전무)가 소망교도소 오찬 시간 중 본지 기자에 했던 말이다. 본지는 22일 경기도 여주시 외곽지역에 자리한 소망교소도를 방문했다. 김영식 소망교도소 소장은 “수형자 교화 목적으로 운영되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민영교소도”라고 소개했다. 그는 서울동부구치소장을 역임해 정년 퇴임 .. [뇌치유상담] 성호르몬의 분비, 정신 건강에 영향을 준다
남녀 사이의 문제에서 종종 기억과 인지가 아주 다른 양상으로 표현되어 혼란을 경험할 수 있다. 우선 뇌의 개인차와 관련하여, 남자의 뇌와 여자의 뇌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이고, 통계적인 평균치에 기초한 것이며, 실생활에서는 개인에 따라 호르몬 수준, 행동 및 뇌 구조에 큰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수호 위한 총선 가이드라인은…”
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대표회장 이상민 목사, 이하 나사연)이 22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수호”를 위한 ’4.10 총선 투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나사연은 크게 네 가지 기준을 제시했는데, ①한국교회 파괴에 앞장선 정치인은 반드시 기억하고 걸러내야 한다 ②자유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며 북한 공산정권을 지지하는 자가 국회의원이 되어선 안 된다 ③세계인권선언.. [사순절 기도] 하나님의 큰 사랑입니다
저의 악함을 회개하고, 기도합니다. 회개하고 돌아와서, 죄 씻음을 받기 원합니다. 저에게 유쾌한 날을 주옵소서. 죽을 행실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굳건하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사람들이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습니다. 예수께서 떡을 가지시고, 축복하신 후에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받아서 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다.’ 또 잔을 들.. “정죄·심판 아닌 용서와 사랑… 양극화 극복의 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양극화를 극복하는 합(合)의 길… 정죄와 심판의 자리에서 용서와 사랑을 나타내자”라는 제목의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22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은 ‘죄인’이었던 우리를 위한 것이다. 의로운 것, 선한 것을 위한 희생은 있을 수 있지만, 심판받아야 하는 부정한 것, 악한 것을 대신한 희생은 없을 것”이라며 “실.. “부활의 생명으로 하나 되는 한국교회 되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이 “부활의 생명으로 하나 되는 한국교회가 됩시다”라는 제목으로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22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우리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수 있는 것은 부활의 산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기 때문”이라며 “그 어떤 상황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낼 수 없다(롬 8:34~35.. 한국교회 회복·부흥 꿈꾼다… 31일 부활절연합예배
부활절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부활의 생명과 능력만이 한국교회의 유일한 희망”임을 고백하는 가운데 오는 31일 오후 4시 서울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드려질 예정이다. 이번 연합예배 주제는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이며 표어는 ‘부활 생명! 민족의 희망!’, 주제 성구는 요한복음 11장 25~26절이다. 또 ‘즐겁도다 이.. 헌트가 한위렴·한부선 선교사의 내한선교에 대한 고찰
한국개혁주의연구소(소장 오덕교 박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서 ‘헌트가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제5차 초기 내한 선교사 탐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는 (재)유나이트드문화재단(강덕영 이사장)·갈렙바이블아카데미가 후원했다. 이날 발제에는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 석좌교수)의 사회로 박응규 교수(ACTS 역사신학)가 ‘한위렴(William Hunt)의 재령선교’ .. “이승만 대통령의 진실된 역사 밝힐 때까지 포기 않을 것”
영화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의 신간 <김덕영 감독이 말하는 건국전쟁> 출판기념회 및 저자 사인회가 22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행사는 개회사, 축사, 작가와 북 토크 순으로 진행되었다. 축사 시간에 이호 목사(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 대표), 고세진 박사(前 아신대학교 총장), 신언 전 주파키스탄 대사가 축사를 전했다...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안양시청소년성문화센터와 성평등 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용구)과 안양시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박현숙)은 지난 19일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올바른 성교육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했다. 협약을 체결한 양 기관은 ▲장애인의 성평등한 성인식과 가치관 정립을 위해 다양한 성교육 프로그램과 성폭력 예방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제공 ▲성평등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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