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이 최근 시청 집무실에서 감경철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 이사장과 서울형 키즈카페 등 저출생 극복 협력사업 관련 현안을 논의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시
    오세훈, 저출생 극복 위한 ‘서울형 키즈카페’ 협력사업 논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시청 집무실에서 감경철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 이사장(CTS기독교TV 회장)과 만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서울형 키즈카페’ 조성 및 관련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저출생 문제 극복과 관련해 시민들의 인식 개선 및 가족 친화적인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 6월 국회조찬기도회 호국보훈의달 감사예배
    김학중 목사 “변화된 삭개오의 삶, 손해 있더라도 올바름 실천하는 것”
    꿈의교회(담임 김학중 목사)가 20일 유튜브 채널에서 김학중 목사가 쓴 사순절 말씀묵상집 ‘다시, 봄’에서 사순절 31일차 묵상 내용 ‘삭개오 제 모든 것을 바칩니다’를 성우가 더빙한 영상으로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삭개오는 여리고에 살던 세리장이었다. 그는 사람들에게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착취해 부를 축적했지만 사람들에게서 멀어졌다. 그는 모은 돈으로 자신을 위로했으나 이제부터 떳떳하게..
  • 2024 지구촌선교목회세미나
    “욥기서 1~2장의 욥이 아닌 42장의 욥과 같은 신앙인 돼야”
    지구촌선교연구원·지구촌선교목회아카데미가 18일 저녁 2024 지구촌선교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민경진 교수(부산장신대 구약학)가 ‘1장의 욥, 42장의 욥’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민 교수는 “보통 욥기서를 읽을 때 앞뒤만 읽는다. 그 내용은 욥이 의로운데 고난을 당했고, 그것을 참아내어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다는 것”이라며 “그러나 욥기서는 가운데 장..
  • 이영훈 목사
    “주님의 뜻 먼저 구하면 풍성한 은혜 주신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20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요예배서 ‘송영’(로마서 16:25-2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복음은 기쁜소식, 좋은 소식이다. 복음의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내용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의 전부이다. 신앙생활의 전부는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며 예수님을 닮아가고 주님의 뜻을 이뤄가는 것이다...
  • 콜린 하트
    英 기독교연구소 설립자 콜린 하트, 60세로 사망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옹호단체 기독교연구소(The Christian Institute)의 창립자이자 이사인 콜린 하트(Colin Hart)가 심장마비로 의심되는 합병증으로 최근 6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991년 하트가 설립한 기독교연구소는 종교의 자유, 조력 자살, 낙태, 성소수자(LGBT) 문제 및 교육과 같이 교회에 영향을 미치는 공공 정책 ..
  • 변정섭 목사, 부산적십자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가입
    변정섭 목사, 부산적십자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등재
    부산복지중앙교회 담임 변정섭 목사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에 가입했다고 전해졌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최근 변 목사의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클럽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기부할 것을 약속하는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변 목사는 부산 지역에서 30번..
  •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美 플로리다 주지사 “아이티 갇힌 선교사들 지원 약속”
    많은 미국 선교사들이 정치적 혼란과 폭력 사태의 고조로 인해 아이티에 갇힌 후 대피하려는 가운데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가 선교사들이 탈출할 수 있도록 구조 비행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론 드샌티스 주지사는 “10월 7일(하마스 공격) 이후 이스라엘에서 했던 것처럼 구조 비행을 승인했다. 왜냐하면 기독교 선교단체에 속한 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들은 매우 어려운 나라를 실제로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
  • 죄의 기원
    [신간] 죄의 기원
    죄는 모든 인간이 짓는다. 개인적으로 그리고 집합적으로 인간은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일을 하고, 많은 고통을 야기한다. 그렇다면 죄의 기원은 무엇일까? 저자 로렌 하스마 교수(칼빈대학교 물리학 부교수)는 성경이 가르치는 내용과 그리스도인이 과학으로부터 배우는 내용을 모두 진지하게 취해서 원죄 교리와 인간의 진화 과학을 조화시킬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제시한다. 이 책의 전반부..
  • 한동대 AI시대의 교육혁신 세미나 개최
    한동대, AI시대의 교육혁신 세미나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15일 ‘AI시대가 가져올 비가역적 변화 앞에 대학은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AI시대의 교육혁신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태제대학교 염재호 총장을 특강자로 초청하여, 변화의 시대에 대학이 취해야 할 역할과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도성 총장과 함께 선린대학교 곽진환 총장 및 교수와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굿네이버스
    기성 경기남지방회, 굿네이버스에 희망장학금 5백만원 기탁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 기성) 경기남지방회(회장 이호균 목사)가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측에 희망장학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19일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이 단체는 이날 교계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희망장학금 지원을 위해 기성 경기남지방회와 함께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양재명 본부장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남지방회장 이호균 목사가 참석..
  • 정종원 퇴직직원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정종원 퇴직직원,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한일장신대학교(총장 배성찬)가 남선교회호남협의회 직전 회장을 역임한 정종원 장로(주안교회)가 18일 오전 배성찬 총장에게 학교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 장로는 1985년부터 2017년까지 32년간 한일장신대 직원으로 재직하다 퇴직했으며, 올해 3월부터 대학평의원회 위원으로 위촉받아 활동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