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김요셉 목사, 한사연) 산하 출산장려운동본부(본부장 김춘규 장로, 이하 출산본부)가 25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결혼기금 2억 무상대출 100만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출산본부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등과 업무협약(MOU)를 맺고 지난해부터 본격 이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사설] 보수·진보 간격 확인한 부활절연합예배
보수·진보가 모처럼 한자리에서 드리게 될 것으로 알려졌던 올해 부활절연합예배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올 부활절연합예배는 보수 진영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진보 진영의 NCCK까지 함께 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교계 안팎의 기대와 주목을 동시에 받았으나 지난 22일 열린 NCCK 실행위원회가 그런 결정을 한 사실이 없.. [고난주간 기도] 십자가로 나아갑니다
십자가로 나아갑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은 저에게 자신의 기쁨을 내어놓고 저의 슬픔을 없애시려 제 곁에서 신음하십니다. 갈보리 언덕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가서 예수님 십자가 아래 서게 하옵소서. 거기 십자가 위에 매달려 일그러지고 고통당하신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저의 아픔과 상처를 주님의 빛으로 치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십자가는 저의 상처를 치유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주님의 상함으로 제.. 학부모 단체들, 간윤위에 “청소년 음란도서 재심의” 촉구한다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 건강한가정만들기국민운동본부, FRIST Korea 시민연대 등이 참여하는 전국 17개 지역 71개 학부모 단체 일동은 25일 월요일 11시에 세종 문화체육관광부 앞에서 ‘법률과 규정을 무시하고 음란유해도서를 편파적으로 심의한 간행물윤리위원회(간윤위)를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구원론] 누가 구원을 얻습니까?(4)
반목은 관계의 단절을 의미합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하나님을 대적하는 본성을 가집니다. 성경에 따르면 우리는 하나님의 원수로 태어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고유한 인간의 모습을 잃어버리고 완전히 타락한 모습이 되어 하나님의 통치(간섭)를 거부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원수로 삼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의 죄가 하나님과 원수관계로 만든 것입니다... 아름다운피켓 ‘세계 다운증후군의 날’ 캠페인 진행
아름다운피켓(대표 서윤화)은 최근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앞 스타광장에서 ‘세계 다운증후군의 날’을 맞아 다운증후군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봉사자들은 신촌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퀴즈 이벤트를 통해 오늘이 무슨 날인지 질문했고, 다운증후군의 특징들을 힌트로 주며 오늘이 ‘세계 다운증후군의 날’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아름다운피켓은 “많은 시민들은 이벤트 피켓에 있는 다운증후군 여성의 사.. 동성애는 성중독인가
동성애를 성중독(sex addiction)의 하나라고 보는 견해는 오래되었다. 탈동성애를 한 사람들의 고백을 들어보면, 동성애에서 벗어나기가 힘들었다는 점에서, 동성간 성행위에 중독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성애든 동성애든 성중독이라 함은 -물질중독에서처럼- 한번 성적 쾌락을 경험하면 성행위를 또 한번 더 하게 되고, 점점 더 자주 더 심하게 하게 되고, 섹스를 갈망하고, 삶이 온통 섹스에 집중.. 윤리, 선교 위한 ‘다리’인가 선교의 ‘목표’인가?
선교적 사명과 윤리적 사명은 기독교인에게 있어서 두 가지 핵심의무 사항이다. 성도가 되었다면 당연히 아직도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 구원의 복음을 전해야 할 선교적 사명을 감당해야 하고, 동시에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윤리적 사명을 해야 한다... “국민 생명보호 우선… 정부-의료계, 조건 없이 대화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24일 의료 사태 관련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성명에서 “정부와 의료계는 국민의 생명보호보다 우선한 것은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아무 조건 없이 대화를 하여 파국을 피하고 아름다운 타협을 이루기 바란다”고 했다... “사람에 투자” 분당중앙교회, 대학 세 곳에 장학금 등 40억 기부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최근 총신대, 연세대 의료원, 한동대와 잇따라 협약식을 갖고, 총 40억 원에 달하는 ‘제3세계 선교국 지도자 양성기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최종천 목사는 제3세계 선교국 지도자 인재양성에 관한 3개 대학과의 협약식을 마친 후 “우리는 역사를 바라보며 사람에게 투자한다. 하나님의 방법은 사람임을 믿는다”면서 “우리의 꿈은 포기되지 아니하며 상황 때문에 꿈을 .. ‘히키코모리’ 현상, 한국 사회에서도 주목
보건복지부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고립과 은둔을 선택한 청년의 수가 전체 청년 인구의 5%, 약 5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 문제가 청년에 국한되지 않고, 13세부터 18세 사이의 청소년 중 약 14만 명이 유사한 상황에 처해 있어, 사회적 대응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38개 정당에서 253명의 비례대표 후보 등록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총 38개 정당에서 253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등록했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다. 이는 평균 5.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지난 21대 총선 때의 6.6대 1보다 약간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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