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오는 11일 오전 10시, 교회협 예배실(한국기독교회관 701호)에서 “미얀마의 인권과 민주화 그리고 교회”라는 주제로 Saw Shwe Lin(미얀마교회협의회 총무)와 간담회를 갖는다.

올해 하반기에 제2차 한-미얀마교회협의회를 개최하기 위해 실무협의 차 한국에 방문한 Saw Shwe Lin 총무는 8일(금)~11일(월), 3박 4인간 머무른다. NCCK 회원교단 방문, 탐방, 주일예배(세신감리교회), 실무회의, 특별히 간담회를 통해 한국과 미얀마의 인권과 민주화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모임은 한국-미얀마 교회간의 협력과 대안의 길을 모색하는 귀한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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