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회장 정덕화 목사가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제33차 정기총회 개회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대표회장 정덕화 목사가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제33차 정기총회 개회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김규진 기자

[기독일보 김규진 기자] (사)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이하 기독교교단협)가 지난 26일 은혜와진리교회 영등포성전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안건들을 처리한 후 임원선거에서는 대표회장 정덕화 목사를 유임했다.

김용도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먼저 열린 예배에서는 정덕화 목사(대표회장)가 설교했고, 참석자들은 "국가와 위정자를 위해"(천점수) "기독교교단협과 회원교단을 위해"(곽점순) 함께 특별기도를 했으며, 최상열 목사(고문)의 축도로 예배는 마무리 됐다.

이어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불우이웃 돕기와 군경 위문, 제100주년 3.1절 기념행사 및 성명서 채택, 통일부장관 주최 2019년 종교단체지도자반 통일교육 실시, 제69주년 6.25 남북평화통일 기도회, 제74주년 8.15광복절 기념예배 등의 안건 등이 논의됐다.

한편 제33회 총회 임원진으로는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 정덕화 목사 ▶서기 박찬묵 목사 ▶부서기 박태영 목사 ▶회계 권오성 목사 ▶부회계 곽점순 목사 ▶감사 이상억 목사, 구쌍회 목사 ▶사무총장 김용도 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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