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회총연합회와 한미연합사령부가 함께 '한미오찬 기도회'를 열었다.
한국장로회총연합회와 한미연합사령부가 함께 '한미연합 오찬기도회'를 열었다. ©김준성 전도사 제공

[기독일보 김준성 객원기자] 최근 한국장로회총연합회(이하 한장총)가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하고, 드래곤힐호텔에서 함께 '한미연합 오찬기도회'를 드렸다.

김주용 목사(연합사 군종장교)의 사회로 열린 오찬기도회에서는 최광혁 장로(한장총 대표회장)가 개회사를 전하고, 김영헌 감독(기감 서울연회 17대 감독)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삼상17:45~47)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함께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김철우) "주한미군을 위한 기도"(이정균)를 함께 드렸으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 격려사를 전하기도 했다. 예배는 와이사키 목사(유엔사, 연합사, 주한미군사 군종참모)의 축도로 마무리 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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