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깨끗한 청정 호반도시인 춘천을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가꾸기 위한 환경정화 캠페인이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에서 있었다.
©순복음춘천교회 제공

[기독일보]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 호반도시인 춘천을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가꾸기 위한 환경정화 캠페인이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에서 있었다.

이번 캠페인은 주님 안에서 한 가족인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돌봄 실천 캠페인으로 이수형 담임목사가 제안하여 순복음춘천교회 공동체가 동참한 도시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첫날 5월 27일 오전 9시30분 중고등부, 청년대학부를 비롯하여 장년부까지 약 1백50여명이 나와 캠페인에 동참했다. 첫날은 교회주변인 만천천 정화사업부터 시작했으며 시청직원들이 함께 나와 만천천 주변에 있는 필요없는 나무 등을 전기톱, 낫 등 각종 장비를 가지고 깨끗이 잘라내어 시야가 트이고 아름답고 깨끗하게 정리되었다.

만천천 주변 인도를 따라 제초기로 잡초 등을 제거 하여 지역주민들이 인도를 안전하고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여자 성도와 노년층은 주변에 있는 쓰레기를 봉투에 담아 깨끗이 정리하는 일을 했다.

한편 이 환경정화 캠페인은 5주 동안 매주 토요일에 실시하여 6월 3,10,17,24일까지 진행, 연인원 5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춘천 시내와 본교회 주변 및 등산로, 춘천 외곽인 소양 3교 및 도로, 소양댐 방향 도로 및 자전거 도로 등에서 실시했다. 환경정화 캠페인 후에는 교회식당에서 총여선교회가 준비한 사랑의 식탁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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