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학령기 아동 및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는 심리정서지원 플랫폼 ‘마음하나’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3일(월) 밝혔다. ‘마음하나’는 기아대책과 LG전자가 지난 2021년부터 기업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해온 심리정서지원 플랫폼이다... 
목회자들은 2024년을 돌아보며 어떤 생각을 할까?
목회자들이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서 들었던 생각으로 ‘감사’를 가장 많이 꼽은 설문 결과가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목회자 665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12일까지 ‘2024년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개인적으로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교계 찾은 권영세 비대위원장 “정국 안정 위한 가르침을”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를 차례로 찾아 최근 정국에 대한 교계 목소리를 경청했다. 먼저 한교총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종혁 대표회장(예장 합동 총회장)은 “한국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새벽에 계속 기도하고 있다. 역사의 진행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섭리 속에 있다고 믿는다”며 “.. 
고경환 목사 “한기총 정체성·위상 회복에 최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차기(제28대) 대표회장 단독 후보인 고경환 목사(사단법인 하나님의성회한국선교회 이사장)가 “한기총의 정체성과 위상을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 목사는 13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정견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이 같이 밝히며 “한기총을 한국교회를 대변하는 유일한 기관으로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진홍 목사 “한남동 탄핵 찬성 집회 절반이 중국인”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최근 서울 한남동에서 있는 소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 가봤다며 “거의 중국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김 목사는 12일 신광두레교회 주일예배 설교에서 “이번 주에 한남동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지지하는 사람, 반대하는 사람 거기 일부러 가서 다 돌아봤다”며 이 같이 말했다... 
美 남가주교협,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온정의 손길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다발 산불이 확산되면서 서울시 면적의 4분의 1 가량에 달하는 규모가 타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현재 약 15만 명 이상이 대피했고 1,400명 이상의 소방관이 투입되어 화재 진압이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도 진화에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위대한 삶은 나는 낮추고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
미국 남가주새누리교회 박성근 목사는 10일(현지 시간) 오전 5시 30분 아침예배에서 "위대한 삶의 요건"(요한복음 3:22-36)이라는 주제로 설교하며 성도들에게 삶의 본질과 방향성을 점검할 것을 강조했다. 박 목사는 "세상적인 기준에서 보면 연약하게 보일지라도, 우리는 예수님의 은혜를 증거하며 위대한 삶을 살 수 있다"며 "복음을 전하고 선교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위대한..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완성하기 원하셨던 회복된 이스라엘의 모델이다. 선교적 사명에 실패한 이스라엘의 사명을 예수 그리스도가 완성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스라엘의 운명을 대신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연약함을 대신 지고 부활로 그들의 사명을 회복하셨다. 실패한 이스라엘을, 그 이스라엘의 씨요, 뿌리요, 가지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친히 온전케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가 소멸되지 않는 한.. 
젤렌스키 대통령, 북한군 포로 공개하며 러시아 비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1일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서 생포한 부상당한 북한군 병사 2명을 공개한 데 이어, 이들과 우크라이나 병사를 교환하자는 제안을 12일 내놓았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를 통해 러시아의 북한군 의존 문제를 강조하며 국제사회의 주목을 끌고 있다... 
샬롬나비 “‘내란죄 삭제’ 탄핵소추 기각되고 대통령 직무 회복돼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내란죄가 삭제된 탄핵소추안은 기각되고 대통령의 직무는 회복되어야 한다”며 “권한 없는 공수처의 대통령 체포 시도는 불법행위”라고 밝혔다. 샬롬나비는 13일 발표한 ‘2025년 신년 희망의 메시지’에서 “12.3 비상계엄을 대통령의 내란죄로 몰아붙이던 야당 국회가 헌법재판소 1차 심리과정에서 내란죄를 삭제하고 탄핵을 진행하겠다고.. [사설] 팬덤정치의 덫에 걸린 사회가 내는 신음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 탄핵소추 의결 이후 극도의 혼란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정치 불신에서 비롯된 양 극단의 주장과 행동이 우리 사회를 분열과 반목의 철장에 단단히 가둔 느낌이다.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주변은 연일 전쟁을 방불케 하는 시위와 대결이 벌어지고 있다.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며 혹한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대통령 탄핵 찬반.. 
한국교회, 국가 위기 속 ‘구국기도회’ 확산
최근 대한민국이 정치·사회적 혼란과 무안공항 참사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교회와 기독교 기관들이 구국기도회를 통해 위기 극복을 위한 기도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예장합동)는 2025년 신년하례회와 특별 구국기도회를 개최하며 ‘정부의 안정과 평안’, ‘대한민국 복음화와 세계 선교’, ‘미래세대와 복음 통일’을 주제로 기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