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임원회
    한기총 임원회, 일부 회원 징계안 등 처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지난 6일 한기총 회의실에서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고 7일 밝혔다. 한기총에 따르면 이날 질서위원회는 일부 회원 목회자 및 교단·단체들에 대한 징계안을 상정했다. △이은재 목사: 영구제명 △한정수 목사: 자격정지 10년, 소속 교단(예장 합연) 행정보류 1년 △황덕광 목사: 자격정지 3년 △윤덕남 목사: 영구제명, ..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경매 절차 연기… 근거 없는 억측 말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15일 오전 10시로 예정되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부동산 경매 절차가 연기됐다”고 이날 밝혔다. 한기총은 관련 보도자료에서 “경매 절차가 진행되는 것을 법원으로부터 확인한 후 긴급 임원회를 열어 ‘한기총의 임원 및 회원 등이 자발적으로 성의껏 출연하기로 하고, 동시에 한기총의 사정을 내·외부에 공개하여 차입 또는 후원을 요청하기..
  • 김현성 한기총 임시 대표회장
    “통합 명분 시간끌기”…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 반대 여론 고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내부에서 한기총 임시 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에 대한 반대 여론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김 변호사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의 통합 추진을 명분으로 한기총 정상화를 막고 있다는 게 핵심 주장이다.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임시총회 소집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최근 국내 한 일간지에 전면 광고 형식으로 ‘한기총 임시총회 소집 요청 경위서’를 게재하면서 김 변호사의 행보를..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공동회장 조경삼 목사 등 신 임원·상임위원장 임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새로 임명된 공동회장과 공동부회장 등 임원 및 상임위원장 명단을 10일 발표했다. 공동회장에는 조경삼 목사(예장 개혁)를 포함해 14명, 공동부회장에는 김영면 목사(예장 합동보수망원) 등 16명을 임명했고, 서기에는 이용운 목사(예장 합동개혁총회)를 임명했으며 총무는 공석으로 남겼다...
  • 한기총 임시총회
    한교연 “기관 통합 논의, 비정상적 방향으로 흘러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연합기관 통합 논의에 관한 입장’을 13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입장문에서 “한국교회 보수가 하나가 되는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요 시대적 사명”이라며 “그러나 제아무리 목적이 선해도 수단과 방법이 복음의 궤도를 벗어나면 하나님께 인정을 받을 수 없다”고 했다...
  • 한기총 정상화추진위원회
    한기총, 한교총과 통합안 가결했지만 여정 험난할 듯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지난 2일 임시총회를 열고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한교총)과의 통합안을 가결한 가운데,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이 ‘배임’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기총 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이은재 목사, 이하 정상화위)는 7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임시대표회장이 본래 ‘한기총 정상화’를 위해 새 대표회장 선출을 안..
  •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한기총의 통합안 가결, 존중·환영”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통합취진위원장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한기총이 2일 임시총회에서 한교총과의 통합안을 가결한 것을 “존중하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소 목사는 이날 SNS에 “방금 한기총 임시총회를 통해서 연합기관 통합안이 가결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참으로 힘겹고 무거운 결정이었다는 소식도 들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 한기총 임시총회
    한기총, 한교총과 통합하기로 결정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한기총)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한교총)과 통합하기로 했다. 한기총은 2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기관 통합의 건’을 논의, 표결 끝에 총 투표 수 135표 가운데 통합 찬성 70표, 반대 64표, 무효 1표로 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