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서영 목사
    “‘이제 한기총이 한기총 같다’는 말 들어… 보수 정체성 더욱 강화”
    정서영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직에 연임됐다. 지난해 정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뽑으며 임시대표회장 체제에서 벗어난 한기총은, 정 목사와 함께 과거 위상으로의 완전한 회복을 꿈꾸고 있다. 즉,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보수 연합기관’으로서의 영향력을 확실히 되찾겠다는 것이다. “지난 회기가 한기총 정상화의 원년이었다면, 이번 회기는 재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정서영 대표회장. ..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북한 전쟁관도 수용? 윤미향 의원 주최 토론회 조사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윤미향 의원이 주최한 토론회를 철저히 조사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2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성명에서 “북한은 포 사격을 비롯해 각종 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특히 김정은은 남북을 동족이 아닌 ‘적대적 교전국 관계’로 규정하며 대한민국에 대한 핵 공격도 불사하겠다는 협박을 했다”고 했다...
  • 한기총
    전쟁의 종식을 바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직을 연임하게 된 정서영 목사(예장 개혁 총회장)가 두 번째 회기 첫 일정으로 전쟁 종식을 촉구하는 ‘스톱 워(stop war) 캠페인’에 참여했다. 정 대표회장은 1월 31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이 캠페인 확산을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리지’에 나섰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전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전쟁의 고..
  • 한기총
    한기총 정서영 대표, 전쟁 종식 촉구 ‘아이스 버킷 챌린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직을 연임하게 된 정서영 목사(예장 개혁 총회장)가 두 번째 회기 첫 일정으로 전쟁 종식을 촉구하는 ‘스톱 워(stop war) 캠페인’에 참여했다. 정 대표회장은 1월 31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이 캠페인 확산을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리지’에 나섰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전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전쟁의 고..
  • 한기총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 연임 결정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30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열고 현 대표회장인 정서영 목사(예장 개혁 총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날 총회에선 대표회장 단독 후보인 정 목사를 총회대의원(총대)들이 박수로 제27대 대표회장에 추대했다. 정 목사는 앞서 소견 발표를 통해 “지난 회기 한기총 정상화에 힘썼고, 한기총이 대내외적으로 상당히 신임을 얻고 있다는 주변의 ..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 “목사 신분과 친분 이용한 불법 촬영 규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목사라는 신분과 친분을 이용하여 불법 촬영한 행위를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25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불법은 불법일 뿐 합법이 될 수 없다. 최재영 목사가 영부인에게 선물을 주는 장면을 불법으로 촬영한 영상으로 인해 온 나라가 혼란하다”며 “목사라는 신분이 주는 신뢰와 선친 때부터 왕래가 있었던 친분을 이용해 충분히 줄 수 있..
  • 한기총 제27대 대표회장 후보 정서영 목사 정견발표회
    정서영 목사 “한기총의 사명 감당하기 위해 최선 다할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7대 대표회장 후보 정서영 목사 정견발표회가 19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정견발표는 엄기호 목사의 소개 및 인사, 후보자 정서영 목사의 발표, 질의응답, 김정환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윤광모 목사(선관위 위원)의 폐회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 정서영 목사
    한기총 차기 대표회장 후보로 정서영 목사 확정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엄기호 목사, 이하 선관위)가 정서영 목사를 차기 대표회장 후보로 확정했다. 12일 오후 3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현 대표회장인 정 목사가 단독 등록했다. 선관위는 이후 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 한기총 2024년 신년하례예배
    “새해 한국교회, 예수님따라 낮아져 하나 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9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2024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안이영 목사(공동회장)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먼저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2024년 신년사를 전했다. 정 대표회장은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2024년을 시작하면서 생각해야 할 주제는 ‘겸손’”이라며 “죄의 출발점은 ‘교만’이다. 높아지려고..
  • 한기총 실행위원회
    한기총, 실행위서 정관 개정안 등 심의·의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9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4-3차 실행위원회를 갖고 안건을 처리했다. 먼저 임원회 부의 건으로 △A목사 제명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복음주의) 제명을 가결했다...
  • 정서영 목사
    “낮아짐 통해 높아지고, 섬김 통해 섬김받는 자리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낮아짐을 통하여 높아지고, 섬김을 통하여 섬김받는 자리로’라는 제목의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2024년을 시작하면서 생각해야 할 주제는 ‘겸손’”이라며 “예수님은 제자들을 가르치면서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
  •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종교계와 소통’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한기총 방문
    얼마 전 임명된 대통령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22일 오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찾아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등과 환담했다. 시민사회수석은 대통령실에서 종교계와 소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황 수석은 이날 정 대표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나라 국론이 너무 분열되어 있다. 경제도 어려운데 국론까지 분열되어 있어 걱정”이라며 “의견이 다른 정도가 아니라 서로 적대적인 것처럼 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