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서영 목사
    “성탄절, 사랑의 실천으로 온전한 사랑 이루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사랑의 실천으로 온전한 사랑을 이루기를’이라는 제목으로 15일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어두움 가운데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은 온유와 겸손이다. 그의 온 삶은 병든 자들을 치유하시며, 배고픈 자를 먹이셨고, 상처받은 자들을 위로하는 모습이었다”며 “사람들은 높은 곳에서 주님을 찾았지만, 예수님은 가..
  • 한기총 ‘2023 한국교회의 밤’
    “복음주의 신앙 위에서 한국교회 연합 위한 사명 감당”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7일 저녁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23 한국교회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본격 행사 진행에 앞서 정서영 대표회장이 대회사를 전했다. 정 대표회장은 “올해 제29회를 맞는 ‘한국교회의 밤’이 2018년 이후 5년 만에 열리게 됐다”며 “팬데믹으로 인한 것도 있지만 그 동안 한기총이 내외적으로 여러 어려움에 있었던 것도 사..
  • 한기총 제34-5차(긴급) 임원회
    한기총, 특별 명예회장직 신설하고 외연 확장하기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4-5차 긴급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참석 24명, 위임 25명으로 성원이 되었고, 회원점명 후 2명이 추가로 참석했으며,임원회는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 한기총 교회건물안전관리 세미나
    한기총, 교회건물안전관리 세미나 개최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교회안전관리위원회가 30일 오후 한기총 회의실에서 교회건물안전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새일꾼교회 박승주 목사가 강연했다. 박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이 정한 연수만큼 이 땅에서 살아야 한다”며 “세월은 중단할 수 없지만, 생명은 더 연장해서 살아도 할 일은 많고, 살아가기 위한 의식주에서 생명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 많다”고 했다. 이어 그는 삼풍백화점 붕괴(1995..
  • 한기총 강서구 발전을 위한 기도회
    정서영 대표회장 “한기총 정체성은 철저히 보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6일 오전 서울 대방건설빌딩 강당에서 ‘강서구 발전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로마서 8장 28절 본문 ‘합력하여 선을 이루자’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보수 정체성을 강조하며, 확고한 정체성 위에서 국가과 교회, 그리고 강서구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합력할 것을 강조했다...
  • 한기총 긴급 임원회
    한기총, 대표회장 대수 조정… 정서영 목사 28대→26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6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잇는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4-4차 긴급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정서영 대표회장을 대리해 위임받은 공동회장 김정환 목사가 진행했으며, 참석 22명, 위임 22명으로 성원이 되었고, 회원점명 후 5명이 추가로 참석했다.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
  • 한기총 임시총회
    한기총-한교총 기관 통합 추진 잠정 보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의 기구 통합 추진이 잠정 보류됐다. 한기총은 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4-2차 실행위원회와 임시총회를 잇따라 열고 ‘한기총·한교총 통합의 건’을 다루면서 향후 통합 여건이 조성되면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 한교총 측이 최근 상임회장회의에서 한기총 내 소위 ‘이단 문제’ 선결을 확인..
  • 문체부 정용옥 종무실장 한기총 방문
    문체부 정용욱 종무실장, 한기총 방문해 정서영 대표회장과 환담
    문화체육관광부 정용욱 종무실장이 30일 오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방문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정서영 목사는 임명을 축하하며, 교계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종무실이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하며,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정용욱 종무실장은 “많은 의견을 듣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 한교총 상임회장회의 모습
    한교총, 한기총과 통합에 있어 ‘이단 문제 선결’ 재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교총)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와의 통합에 있어 한기총 내 소위 ‘이단 문제’가 선결돼야 한다는 점을 재차 확인했다. 또 그것이 해결돼도 각 교단 총회에서 추인을 받은 후 한기총과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다...
  • 한기총
    한기총, 내달 임시총회 열고 한교총과 통합 건 다룬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6일 오후 한기총 회의실에서 긴급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참석 23명, 위임 20명으로 성원됐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 광복 78주년 기념 및 한기총·한교총 통합 결의 기념예배
    “한국교회, 광복의 정신 이어받아 연합하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3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광복 78주년 기념 및 한기총·한교총 통합 결의 기념예배’를 드렸다. 광복 78주년을 기념하고 한교총(한국교회총연합)과의 통합을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다...
  • 한기총 한교총
    한기총-한교총 통합 가시권? “속단 일러” 신중론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의 기관 통합 논의가 꽤 진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 기관의 명칭 등에 대한 구체적 전망도 나온다. 그러나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한 부분도 있어 속단하긴 이르다는 신중론도 만만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