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기독일보] 6월 24일 국회의사당에서 메르스 피해지역 농산물 사주기 운동행사가 열렸다. 새누리당 박윤옥 국회의원이 주관하여 열린 이날 행사는 메르스로 인하여 자가 격리 당하였던 보성 지역의 피해 농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열렸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 총회(이하 기하성) 그리고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함께 했다.

행사는 새누리당 박윤옥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방경현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부목사)의 사회와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한기총 대표회장)의 인사말, 이용부 고성군수의 감사인사 후 이영훈 목사의 기도로 마무리 되었으며 이후 엄진용 목사(수원제일좋은교회 담임목사, 기하성 총무), 김인식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회장) 등 관계자들과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역자 등의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기총과 기하성,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날 보성의 특산물중 하나인 회천감자 10Kg 200박스를 구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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