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이프오브더칠드런과 서남대 의과대학 명지병원이 15일 낮 '지역사회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사)라이프오브더칠드런과 서남대 의과대학 명지병원이 15일 낮 '지역사회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 제공

[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사)라이프오브더칠드런과 서남대 의과대학 명지병원이 15일 오전 11시 명지병원 권역응급의료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양 단체는 업무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와 한부모가정, 새터민, 정부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의료지원, 캠페인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사)라이프오브더칠드런 회장 권호경 목사는 "MOU를 맺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고, "앞으로 계속 서로 도움을 주고 배우면서 지역사회 사람들의 생명에 대해서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도 "두 기관이 협약식을 맺어서 앞으로 해외 및 국내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특히 의료지원사업에 있어서 전략적으로 지원사업을 설계하고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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