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20일 "심상정 의원에 '설교 때 차별금지법 어기면?' 묻자"라는 제목의 온라인 기사에서 "핵심적으로 질문하겠다. 목사들이 차별금지법을 어기는 설교를 할 때 처벌받는가 안 받는가"라는 한 참석자의 질문에 심 의원이 "처벌 받겠죠"라고 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확인 결과 심 의원이 답했던 질문은 단순히 "차별금지법을 어기면 처벌받습니까, 안 받습니까"였기에 이를 바로 잡습니다. 관련 기사와 일부 내용은 모두 삭제 및 수정 조치했습니다. 심 의원과 독자 여러분들에게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철저히 사실 관계를 확인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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