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목사
    태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자녀는 축복의 선물인데 실제로 출산은 고통스러워요. 특히 여자에겐 엄청난 경험이며 임신기간 동안 몸의 변화가 있어요. 임신 후 입덧으로 고생을 해요. 체중이 불어요. 출산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생각지 못한 이런 신체의 변화들로 인해 우울감도 찾아오고, 큰 두려움도 있어요...
  • 김영한 목사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녀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
    엘가나에게는 두 아내가 있었어요. 한 아내의 이름은 한나였어요. 그 뜻은 '풍성한 은혜'였어요. 또 다른 아내의 이름은 브닌나였어요. 그 이름의 뜻은 '홍보석'이었어요. 브닌나에게는 자녀들이 있었지만 한나에게는 자녀가 하나도 없었어요(삼상1:2). 하나님은 브닌나에게는 많은 자녀를 주셨지만, 한나의 태를 닫으셔서 자녀가 없게 하셨어요. 남편 엘가나는 제사를 드리는 날에 한나에게 제물의 분깃을..
  • 김영한 목사 스마트폰 중독
    스마트폰 중독이 가져오는 문제들
    김영한 목사(품는교회) 자신의 유튜브 채널 ‘품는 김영한 TV’에 스마트폰 중독과 인간의 뇌에 대한 영상을 13일 게시했다. 김 목사는 “신명기 6장 4~9절을 보면 ‘집에 앉았을 때든지, 길을 갈 때든지, 누웠을 때든지 항상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는 자는 손목에 매어 기호로 삼고,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바깥 문에 말씀을 기록하라..
  • 김영한 목사
    자녀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결혼 후 다투지 않는 커플도 자녀 교육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뉘어서, 싸워요. 기성이와 수지는 결혼 후 5년 동안 한 번도 싸우지 않았는데요. 자녀를 낳고는 정말 심하게 다투었어요. 양육과 교육에 대한 철학과 방향성이 있어야 해요...
  • 김영한 박사
    비유(parable)를 통한 하나님 나라 가르침(9)
    예수는 우리의 간구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의 자비에 대하여 불의한 재판관(the Unjust Judge) 비유로 가르치신다: “어떤 시(市)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
  • 김영한 목사
    배우자 사이에 익혀야 할 언어
    -5가지 사과의 언어와 단계 . 우리는 하루에 수많은 말을 해요. 그러나 그 많은 말들 중에서 유감을 표현하는 말, 책임 인정하는 말, 보상하는 말, 진실한 뉘우침의 말, 용서 요청의 말은 부재해요. 그러나 우리는 아래에 있는 말을 반복해서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고백해야 해요. 1) 유감 표명-“미안해요” 2) 책임 인정-“내가 잘못했어요” 3) 보상-“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 진..
  • 김영한 목사
    결혼할 때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목사님! 정말 대화가 안 돼요! 제 말을 이해를 못 해요. 제 마음을 잘 몰라주네요!” 결혼식 1~2주 전에 결혼하는 커플들을 만나요. 그때 늘 묻는 질문이 있어요. “힘들지?” 그럼, 많은 커플들이 서로 다른 곳을 보고, 눈물을 흘릴 때가 있어요. 그런 모습은 서로 잘 대화가 되지 않고 쌓인 것이 있다는 거예요. 30대~40대가 넘어서 누군가와 대화가 되는 것은 기적과 같아요. 30분 동..
  • 김영한 목사
    시월드를 어떻게 해야 할까?
    “목사님!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네요. 어떻게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을까요?” 결혼한 신부는 시어머니가 너무 좋다고 했어요. 친어머니보다 좋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 신부가 결혼한 뒤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목사님...시어머니는 시어머니네요...” 시어머니가 얼마나 무섭고 밉게 보이는지 이런 속담들이 있어요. “세 끼 굶은 시어머니 쌍판 같다.”, “소싯적에 호랑이 안 잡은 시어미 ..
  • 김영한 박사
    비유(parable)를 통한 하나님 나라 가르침(8)
    불의한 재물을 바르게 사용하는 길은 자기 소유를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다. 불의한 재물이란 불공평하고 불의가 편재하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나 이 재물 자체는 중립적인 것으로서 하나님이 인간에게 사용권을 위임한 것이다. 인간의 욕심과 지배욕이 작동하게 될 때..
  • 김영한 목사
    그리스도인의 결혼 목적, ‘행복’이 아닌 ‘축복’
    결혼 학교를 할 때, 혹 결혼 주례 전 물어보는 질문이 있어요! “결혼의 목적이 뭡니까”, “왜 결혼했습니까” 이럴 때 이런 대답을 들어요. “행복이 목적이에요” 그럼, 다시 질문을 해요. “어떻게 하면 당신이 행복할 수 있습니까?” 아내는 말해요. “남편이 저에게 잘해 주면 됩니다.” 남편은 말해요. “아내가 저에게 잘해 주면 됩니다.” 그래요. 결혼한 가정은 행복해야 해요. 그러나 결혼은..
  • 김영한 목사
    하나 됨을 유지하는 부부 관계의 원리
    “목사님! 저희 부부는 신혼 2년 차인데 잠자리를 하지 않아요...” 결혼 2년 차 상담을 하는데, 결혼 후 성관계를 하지 않았어요. 결혼 전 육체적 관계를 맺고, 낙태를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이런 경우 결혼 후에는 섹스리스 커플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육체적 하나를 이루는 것은 영적, 정신적 연합을 이룬 뒤, 부부가 된 뒤 가져야 해요. 부부의 육체적 연합은 둘이..
  • 김영한 목사
    하나를 이루는 성경적 부부의 온전한 관계
    “목사님! 결혼을 파혼하고 싶어요...” 성경적 부부의 온전한 관계는 어떤 것인가요? 결혼 학교 때, 상담을 하면, 자매님이 힘들어하는 것이 있어요. 바로 형제님이 시부모님과 결혼할 자매님 사이에 해야 할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요. 남자가 벽이 되어 시댁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를 막고, 전달하지 않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에요. 결혼 전 그리고 결혼 후 부모님의 그늘을 벗어나야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