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라호르에 소재한 성요한성당에서 22일(이하 현지시간) 드려진 미사에서 교인들이 일주일 전 발생한 폭탄 테러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AP/뉴시스.

파키스탄 라호르에 소재한 성요한성당에서 22일(이하 현지시간) 드려진 미사에서 교인들이 일주일 전 발생한 폭탄 테러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앞서 15일 라호르의 두 교회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범들의 자살 폭탄 테러로 인해서 12명이 목숨을 잃고 100여 명이 부상을 당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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