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새 대통령
▲ 신현준이 10일 오전 새 대통령에 대한 바람을 자신의 SNS에 나타냈다. ©신현준 인스타그램

[기독일보=라이프] 크리스천 영화배우 신현준(50)이 자신의 SNS에 새 대통령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10일 신현준은 태극기 사진과 함께 '19대 대통령께'라는 말로 시작해 "정의를 바로 세우는 대통령,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 임기를 마칠 때 박수받는 대통령이 되어달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나라, 이 나라와 민족,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해시태그도 '#기도하겠습니다'로 달았다.

이에 팬들도 '새 대통령 새 나라 되길' ,'저도 같은 마음', '꼭 그렇게 되시길', '간절히' 등 각자의 바람을 댓글로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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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기도 #새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