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병채 총장
    머리가 좋냐! 지혜가 있나!
    최근에 나는 이 두 가지에 대해 생각을 해보곤 했다. 더 쉽게 말하면 똑똑하냐 지혜가 있냐로 표현해보면서, 머리좋음은 선천적이고 지혜로움은 후천적이라 생각된다. 머리좋음은 애들이나 젊을 때 회자되는 것이고, 지혜로움은 나이든 분들께 해당된다고도 보겠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부활이 능력으로 나타나게
    부활에 대한 믿음을 더욱 분명히 갖게 하옵소서. 믿음 때문에 고난 당할 때가 온다 해도 고난을 피하고 벗어나는 것을 염려하지 말게 하시고, 믿음으로 잘 이길 수 있기를 기도하게 하옵소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으로, 그리스도로 믿고 고백합니다. 초기교회 교우들은 믿음 때문에 온갖 박해를 받았지만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부활이 무엇이고 부..
  • 한 유권자가 지난 사전투표일 투표함에 투표하고 있는 모습.
    국정운영 향배 가를 국회의원 선거 'D-데이'
    10일 오전 6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전국 투표소에서 시작됐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선거를 통해 새로운 국회의원 300명이 선출된다. 투표 결과는 윤석열 정부의 남은 임기 3년 국정운영에 직결될 것으로 보인다...
  •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에 임하고 있는 유권자들의 모습.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날 밝았다… 전국 1만4259개 투표소서 투표
    오늘(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전국 1만4259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이다. 이번 본투표에서는 주민등록지 기준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자신의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에서 각 가정으로 보낸 투표안내문이나 온라인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확인할 수 있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대한민국 미래 달린 총선, 한국교회 성도들 적극 투표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가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교계 연합기관들은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특히 기독교인들이 투표에 적극 참여해 국가의 미래를 위해 바른 지도자를 선택할 것을 촉구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강태웅 용산구 후보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정권심판·국민승리 총력유세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재명 "국민이 주권자... 무능 정권에 레드카드 보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10 총선 전날인 9일 서울 용산역 광장 유세에서 윤석열 정부를 향해 "무능한 정권에 상응하는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 대표는 "국민이 주권자이므로 국민 이익에 반하는 권력 행사에는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내일 투표용지가 바로 경고장"이라고 역설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대한민국 살리기' 제22대 총선 파이널 총력유세에서 최재형(종로), 이혜훈(중성동을) 후보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민주당 200석하면 헌법서 '자유' 삭제… 한표로 나라 구해달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전날인 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파이널 유세를 갖고 범야권 200석 의석 확보를 막기 위한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민주당이 200석을 확보하면 헌법에서 자유를 빼고 국민 임금을 뺏는 등 엄청난 혼돈과 퇴행이 초래될 것"이라며 "한표로 나라를 구해달라"고 강조했다...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에코데시앙 7블럭아파트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어린이가 부모와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
    4·10 총선 투표율, 70% 벽 넘을까?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총선의 최종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지 주목된다. 과거 역대 총선을 돌아보면 투표율이 70%를 넘어선 적이 없었다. 1988년 제13대 총선의 75.8%가 최고 기록이었다. 반면 대통령선거의 경우 1987년 직선제 이후 60~80% 수준을 유지해왔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4.10 총선 하루 앞... 향후 4년간 국정 운영 갈림길
    향후 4년간의 국정 운영 구도를 결정지을 제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여야는 초박빙 접전을 예고하며 마지막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총선에서 선출될 국회의원 300명은 법안과 예산안 심의, 행정부 견제 등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된다...
  • 정명석(왼쪽).
    ‘1심 징역 23년’ 정명석, 강제추행 혐의 추가송치
    경찰이 여신도를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79)씨에 대한 추가 고소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충남경찰청은 강제추행 혐의로 추가 고소된 정씨 관련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 이동원 목사
    “‘민주화·산업화·복음’의 비전 위한 지도자 세워야”
    지구촌교회 원로 이동원 목사가 지난 7일 주일예배에서 “선거의 특권을 잘 행사하는 모두가 되길 축원하다. 투표 잘 합시다”라고 전했다. 이 목사는 “우리의 선배들이 이 나라에 바른 기초를 위해 애썼던 세 가지 중요한 환상이 있었다”며 “그것은 민주화·산업화·복음이다. 이 세 가지 비전을 계속해서 누릴 수 있는 지도자들을 우리가 뽑아 세운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