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연이 6일 낮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드리고, 2017년의 출발을 알렸다.
    "한국교회 하나 됨을 위해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이 6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갖고 2017년의 시작을 알렸다. 이동식 목사(예성 총회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정완득 목사(개혁종로 총회장)와..
  • 김재원 종무실장(왼쪽)이 한교연을 내방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를 만나 환담을 나눴다.
    김재원 종무실장, 한교연 내방
    이 자리에서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온 나라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인해 어지러운 가운데 문체부가 특별히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는데 종교관련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종무실장으로서 어깨가 무겁겠다”고 말하고 “우리나라가 정교가 분리되어 있지만 기독교와 정부가 국민을 대상으로 봉사하는 위치에서 서로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 송준섭 혜화경찰서장 신임 인사차 내방 한교연
    송준섭 혜화경찰서장, 신임 인사차 한교연 내방
    송준섭 혜화경찰서장이 신임 인사차 지난 1월 5일 한교연을 내방,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했다. 정서영 대표회장은 이 자리에서 “혜화서가 관할하는 종로5가는 기독교 교단과 기관들이 밀집해 있는 곳인데 특별히 이 지역의 치안을 담당하느라 수고가 많을 줄 안다”고 말하고 “기독교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경찰들의 노고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 예장합동 총회 임원회가 3일 낮 총회회관에서 처음으로 교단연합교류위원회와 연석회의를 갖고 한교총 가입을 논의했다.
    "단지 교단 7개가 한국교회를 대표할 수 없다"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오는 9일 출범하는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에 참여하기로 결의한 가운데, 제4단체 출현으로 7개 대형교단 '그들만의 리그'가 구성되고 더욱 교회가 분열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가 강하게 확산되고 있다...
  • 제8차 촛불집회_(썸네일용)
    기독일보 선정 '2016년 10대 뉴스'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2016년이 저물고 2017년이 다가오고 있다. 많은 일들이 한 해 가운데 있었지만, 한 해를 마무리 하며 기독일보는 대사회적으로나 한국교회에나 큰 영향을 줬던 10가지를 꼽아 살펴봤다...
  • 한국교회연합 추진을 위한 모임에 현직 교단장들이 모여 의견을 나눈 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교단장들, 새 단체 만들고 한기총·한교연 통합 추진
    한국교회연합 추진을 위한 모임(이하 한교추)이 28일 오전 7시 30분 CCMM빌딩에서 있었던 가운데, 1월 9일 오후 2시 정동제일교회 혹은 모처에서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 출범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먼저 한국교회연합 추진 진행 보고(한교연 임원들 만남 보고)를 받고, 한기총 이대위 결의사항 보고를 받은 후 선언문 서명 이후 후속 조치의 건을 논의했다...
  •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23일 오전 11시 서울 난곡 낙골지역 예성교회(김영해 목사) 세움공동체에서 사랑의 쌀 1,000kg을 쪽방촌 어르신 100여 명에게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사랑의 쌀은 주님이 어려분들에게 주는 선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23일 오전 11시 서울 난곡 낙골지역 예성교회(김영해 목사) 세움공동체에서 사랑의 쌀 1,000킬로를 쪽방촌 어르신 100여 명에게 전달하고 주님의 탄생을 축하했다...
  • (사)한국교회연합 제6대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마치고 순서자들이 케익 절단을 하고 있다.
    "국내·외적으로 참 어려운 시기…중책 잘 감당할 것"
    22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는 (사)한국교회연합 제6대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있었다. 비가 오고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 예상했던 300여 명을 훨씬 넘는 5~600여 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워 신임 대표회장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 한국교회연합추진위원회 위원들과 한국교회연합 정서영 대표회장을 비롯한 증경 대표회장들이 만나 한기총 한교연 통합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한국교회연합추진위원회, 한교연 인사들과 대화의 자리 마련
    한국교회연합추진위원회(이하 한교추)가 15일 오전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와의 통합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모임은 한교연 한기총 두 단체 어느 곳에도 소속되지 않은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전용재 전 감독회장과 예장합동 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중립의 자리에서..
  • 한교연 제5-9차 임원회와 제5-2차 실행위원회에서 회원들이 신입 단체의 인사를 받고 있다.
    한교연 임원회 및 실행위…새 연합단체 탄생으로 분열 우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지난 12월 6일 오후 1시에 임원회와 실행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대표 박성수 장로)를 새 회원단체로,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표 전광훈 목사)의 탈퇴를 허락했다...
  • 조일래 목사
    [한국교회연합 논평] 대통령 담화에 대한 논평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후 대국민담화를 통해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이 국회에 본인의 진퇴 문제를 맡긴다고 밝힌 것은 헌법에 정한 절차에 따르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