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연합이 20일 오전 군포제일교회에서 임원회를 개최하고, 명칭 변경의 건 등을 발의했다.
    한기연 명칭, 다시금 '한교연'으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20일 오전 7시 30분 군포제일교회 에덴홀에서 제8-1차 임원회를 개최하고 한국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가 공동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는 운동을 거교회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 한기연 신임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한기연 이동석 신임 대표회장 "한국교회 하나 됨에 앞장 설 것"
    구 한국교회연합(한교연)에서 명칭을 변경한 (사)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이 6일 제7회 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으로 이동석 목사(예성 증경총회장)가 선출됐다. 이동석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먼저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히고, "한기연이 한국교회와 국가, 사회를 선도해 교회의 선지자적 사명을 다 하는데 역할을 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 한국교회총연합 제1회 총회를 마치고 참여 교단장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4연합기구의 탄생…'한국교회총연합' 출범
    결국 제4연합기구는 탄생됐다. 5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는 원래 '한국기독교연합'이었다가 '한국교회연합'이 그 이름을 사용하게 된 탓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란 이름을 사용하게 된 단체의 제1회 총회가 열렸다. 한국교회 교단장회의가 산파 역할을 한 이 단체는 결의문을 통해 창립 취지에 대해 "한국교회 연합운동을 근본적으로 개혁하기 위한 것"이라 밝히고..
  • 정서영
    한기연(구 한교연), '한국교회 앞에 드리는 글' 발표
    '한국교회연합'에서 '한국기독교연합'(이하 한기연)으로 법인 명칭을 변경한 한기연이 "지난 11월 29일 개최된 6-3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통해 그동안 교단장회의측과 진행해온 통합 작업에 대해 한국교회 앞에 사실대로 소상히 밝히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결의했다"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총대 전원의 이름으로 발표한 '한국교회..
  • 왼쪽이 대표회장 후보로 등록한 예성 증경총회장 이동석 목사.
    한교연-> 한기연 대표회장 후보에 예성 이동석 목사
    (사)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연) 제7대 대표회장에 이동석 목사(예성 증경총회장)가, 신설된 상임회장에 권태진 목사(예장합신 증경총회장)가 각각 등록을 마쳤다. 지난 11월 29일 제6-3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 결의로 명칭을 한국교회연합에서 (사)한국기독교연합으로 명칭을 바꾼 한기연은 지난 30일..
  • 한교연 제6-3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가 열리고 있는 모습. 이 자리에서 한교연은 명칭을 '한국기독교연합'으로 바꾸기로 결의했다.
    한교연, 법인명 “한국기독교연합”으로 변경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은 지난 29일 오전 10시30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6-3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법인 명칭을 “한국기독교연합”으로 변경하기로 하는 한편, 통합을 추진했던 당사자인 교단장회의측의 불법성을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했다...
  •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한국교회 분열…주님 앞에 큰 죄 지은 것 아닌가"
    신광수 목사는 먼저 "한국교회 앞에 무릎 꿇고 회개한다"고 말하고, "2011년 1월 20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2회 정기총회 시 대표회장 인준을 거부하며 총회가 파행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갔던 한 사람으로 진심으로 회개한다"면서 "그때는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지난 11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역광장에서 우리 사회 빈곤층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7000kg의 김장을 담그고 나누며 초겨울의 차가운 날씨를 훈훈하게 덥혔다.
    한교연, 서울역광장서 사랑의 김장담그기·나누기 행사 벌여
    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권복주 장로)가 주관한 2017 사랑의 김장담그기&나누기 행사에는 예장통합 대신 기성 호헌 등 한교연 회원교단 여성위원들과 탈북민 등 100여 명이 참가해 김장 7000kg을 담갔으며, 이를 10kg 700박스에 정성껏 포장했다...
  • '성경 말씀 티 입고 촛불켜기 행사'에 참여한 백석대 학생들. "말씀이 빛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1,700명의 재학생, 교직원이 손에 불꽃을 드는 월드기네스 기록에 도전해 성공했다. ©한교연 제공
    한교연, 종교개혁 500주년 연합예배 드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주최하고 백석대학교, CTS기독교TV가 공동주관해 열린 이날 기념예배와 행사에는 교계, 정관계 인사와 전국 신학대학생 대표를 비롯, 백석대 재학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씀이 빛이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 20일 아침 CCMM빌딩에서 제1차 교단장 전체회의를 마친 한기연 교단장·총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기연, 창립 총회 준비 위한 '제1차 교단장 전체회의'
    한국기독교연합(공동대표회장 김선규 이성희 전명구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연)이 20일 아침 CCMM빌딩에서 제1차 교단장 전체회의를 갖고 현안을 논의했다. 먼저 이번 회의를 통해 1,000개 교회 이하 교단장들 가운데 상임회장 5인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