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 송수근 제1차관(왼쪽)과 정서영 목사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문체부 조윤선 전 장관 대신 대행 맡은 송수근 제1차관, 한교연 내방
    문화체육관광부 송수근 제1차관이 지난 2월 17일 오후 한국교회연합을 내방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했다. 조윤선 전 장관의 사퇴로 장관대행을 맡게 된 송 제1차관은 “최근 블랙리스트 사건 등에 문체부가 연루되어 국민들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게 된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뼈를 깎는 각오로 일신하여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면서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은 지난 2월 16일(목) 오전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교연, 백사마을 소외층에 사랑의 연탄 2만장 전달
    한교연 봉사위원회(위원장 최충근 목사)가 주관한 이날 연탄나눔 행사에는 한교연 임원과 사무처 직원, 예장 합동개혁 신학원 학생 등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지역주민들에게 지게와 리어커로 연탄을 직접 날랐으며, 한교연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에 연탄 2만장을 전달했다. 한교연이 이날 전달한 2만장의 연탄은 입춘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쌀쌀한..
  • 예장 합동개혁 총회장 정서영 목사
    [한교연 성명서] 국가안보에 여야 보수 진보 따로 없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지난 13일 말레이시아의 공항에서 괴한에 의해 독살됐다. 3대 세습권좌에서 밀려나 제3국을 떠돌던 김정남을 김정은이 보낸 여성 공작원이 독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 공산 독재체제 하에서 무자비한 숙청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피를 나눈 형까지 무자비하게 독살하는 북한 공산독재체제를 보며 충격과 경악을 금할 수 없다...
  • 문재인 전 대표와 정서영 한교연 대표회장.
    문재인 "나는 동성애를 지지하는 사람이 아니다"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13일 오전 11시 30분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을 내방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30분간 환담을 나눴다. 특히 문 전 대표는 "나는 동성애를 지지하는 사람이 아니"라며 반대 입장일 보이고, 종교인 과세 문제에 대해서는 "교계가 걱정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민주당 대선후보 등록을 마쳤다면서 기독교계의 현안에 대해 듣고 고견을 나누기 위해 ..
  • 예장 합동개혁 총회장 정서영 목사
    한교연, 신천지에 대한 비판적 성명 발표
    반사회적인 이단사이비집단인 신천지의 도를 넘은 음해 행위에 맞서 그 교주인 이만희에 대해 업무방해와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고소한 CBS기독교방송에 대해 사법부가 증거불충분이란 이유로 기각 판결을 내린 데 대하여 본 회는 한국교회를 대표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 신천지는 한국교회 공교단이 기독교를 가장한 이단사이비단체로 규정한 바 CBS기독교방송은 그동안 신천지집단이..
  • 세기총 대표회장 고시영 목사
    한교연 통추위, 한기총에 통합논의 제안 공문보내기로
    위원장 고시영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한기총이 지난 1월 31일 총회에서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를 연임시키는 등 새로운 회기를 출범한 만큼 한교연-한기총 통합을 위한 논의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한기총 내에도 관련 위원회를 구성해 대화에 응해 줄 것을 제안하기로 하고, 한기총 내에 관련 위원회가 구성 되는대로 일정을 잡아 양 기관의 실질적인 통합논의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기독..
  •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왼쪽)과 정서영 한교연 대표회장이 대화하고 있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한교연 내방
    반기문 전 총장은 한교연을 방문한 목적을 “한국교회 지도자들을 만나 고견을 듣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하고 “유엔 사무총장 재직시 여러 나라를 다니며 분쟁 해결을 위해 힘써왔는데 종교가 사회적 약자를 돕고 우리 사회 계층간 지역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대한 노력을 해온 것을 알고 있고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종교개혁 500주..
  •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한교연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기문 "동성애자 지지 아냐…차별 안 된다는 것"
    환담 중 엄신형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는 "반 전 사무총장께서 동성연애를 지지한다는 유언비어가 있다"고 지적하고, 그에 대한 해명을 요청했다. 그러자 반 전 사무총장은 "성소수자(LGBT)에 대한 차별금지 문제인데, 이 사람들을 제가 지지한다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들의 인권과 인격이 차별받으면 안 된다는 것"이라 이야기 했다...
  • 정서영
    [한교연 논평] 김영란법, 서민 옭죄는 법이 되지 않도록 개선되기 바란다
    부정청탁금지법인 일명 '김영란법'이 시행 100일만에 허용가액을 일부 현실화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이 법의 한도를 음식물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으로 엄격히 규정하다보니 농수축산 종사자들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내수경기가 위축되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 국민통합위원장 최성규 목사(왼쪽)와 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국민통합위원장 최성규 목사, 한교연 방문해
    최성규 목사는 먼저 “정서영 목사가 한교연 대표회장에 취임하게 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오게 됐다”고 인사말을 전하고 “정국이 혼란한 가운데 갑작스럽게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으로 부름받고 보니 국민들의 나뉜 마음들이 하나가 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며 “지금은 공감과 소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며 일제강점기에 기독..
  • 고시영 목사(한국교회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왼쪽에서 세 번째)가 한교연 바수위 기자회견 직전, 한교연과 한기총의 통합에 관한 몇 가지 원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한기총·한교연 통합, 역사에 오점 남지 않아야"
    얼마 전 구성된 한교연의 '한국교회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고시영 목사가 이에 대해 몇 마디를 던졌다. 11일 고 목사는 자신의 개인적인 견해라고 말하면서도 한국교회 연합과 한기총·한교연 통합을 위한 몇 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먼저 고시영 목사는..
  •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6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6-1차 임원회 및 회원교단장 총무 간담회를 갖고 한국교회 연합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한국기독교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한교연, 한국기독교통합추진위원회 구성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6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6-1차 임원회 및 회원교단장 총무 간담회를 갖고 한국교회 연합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한국기독교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