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순복음삼마교회 박영숙 목사,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매주 목요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3일엔 파주 순복음삼마교회 박영숙 담임목사가 이 시위에 동참했다. 이날 박 목사는 이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길원평 교수(한동대 석좌, 진평연 집행위원장), 안석문 목사(서울나쁜차별금지법반대기독연합 상임총무) 등과 함께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내용이 담긴 피켓 뒤에 서서 시위를 했..
  • 서헌제 교수
    포괄적 차별금지법,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下)
    성소수자 인권단체인 퀴어여성네트워크는 2017년 제1회 '퀴어여성 생활체육대회'를 열기 위해 동대문 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동대문체육관 대관을 허가받았다. 그러나 민원이 제기되자 공단측에서는 다른 장소를 알아보도록 협조를 구하고 체육관 천장 공사를 이유로 대관을 취소하여 결국 이 행사를 열리지 못했다...
  • 서헌제 교수
    포괄적 차별금지법,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上)
    장애인, 여성, 노령자, 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는 법, 즉 개별적 차별금지법과는 달리 모든 차별 사유를 한꺼번에 묶어 금지하는 법을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라고 한다. 2008년 노회찬 의원이 법안을 발의한..
  • 차별금지법 반대 연대 측이 개최한 연석회의 때 모습.
    [사설] ‘차별금지법’ 반대가 기독교 ‘일부’ ‘소수’라고?
    새해 들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동에 나서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 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교단 소속의 목회자들은 ‘차별금지법 반대 연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나성) 등 3개 성결교단 총회장들은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폐..
  • 한성연 차별금지법 반대 시위
    3개 성결교단 총회장들, 차별금지법안 폐기 촉구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나성)가 참여하고 있는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신현파 목사, 이하 한성연)가 8일 국회 정문 앞에서 ‘차별금지법안’(평등법안) 폐기를 위한 반대 시위에 나섰다...
  • 서헌제 교수
    CTS 차별금지법 대담 방송과 방심위의 제재
    최근 한국교회의 공통된 화두는 '차별금지법 반대'이다. 그러나 다수 언론은 국민 여론이 법안통과를 바라는데도 일부 보수 개신교와 정치권이 결탁해서 법안을 막고 있는 것처럼 편향적 보도를 일삼고 있다...
  • 길원평 교수
    길원평 교수 “차별금지법, ‘동성애는 정상’ 일방적 강요”
    2023 전국지도자영성대회가 30일 오후부터 오는 2월 1일 오전까지(2박 3일간) 경기도 안성 소재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거룩한 방파제’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회 둘째 날인 31일엔 길원평 교수(한동대 석좌)가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 2023 전국지도자영성대회
    “차별금지법은 문화 공산주의… 이기는 길은 복음”
    안드레아 윌리암스 영국 변호사가 30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2023 전국지도자영성대회에서 강연했다. 이날 두 번째 강사로 나선 윌리암스 변호사는 “문화적인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겉으론 친절하게 들리며, 평등을 말한다”며 “이것은 차별을 금지하는 ‘차별금지법’이라고 한다. 평등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이 새로운 문화 공산주의는 어떠한 행동 양식과 동일해야 함을 강요한다”..
  • 2023 전국지도자영성대회
    “한국교회, 차별금지법 막는 ‘거룩한 방파제’ 되자”
    전국지도자영성대회준비위원회(대회장 오정호 목사)가 30일 오후 경기도 안성 소재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거룩한 방파제’라는 주제로 2023 전국지도자영성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후부터 오는 2월 1일 오전까지 차별금지법 반대·교육과정 개정 반대·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반대·동성애퀴어축제 반대에 앞장선 목회자 및 시민단체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NCCK, 차별금지법 등 관련 ‘대화위원회’ 구성하기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가 차별금지법 및 동성애 문제와 관련해 ‘대화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NCCK는 19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71회기 제1차 정기실행위원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는 회원교단들인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와 예장 통합 측이 NCCK에 질의서를 보내온 데 따른 것이다...
  • 이영훈 목사
    “동성애 찬양·신성모독 노래를 방송? 만약 차별금지법 있었다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최근 MBC가 ‘방송 적합’ 판정을 내려 논란이 된 곡 ‘잇츠 오케이 투 비 미’(It’s OK to Be me)와 관련된 성명을 16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 성명에서 “MBC 심의부는 지난해 말, 라이오네시스의 ‘잇츠 오케이 투 비 미’에 대하여, 심사 과정에서 동성애를 뜻하는 표현과 종교적 표현이 함께 존재하는 가사가 종교적 갈등을 ..
  • 서헌제 교수
    차별금지법 반대 설교와 공직선거법
    2020년 415총선과 관련해서 법원에 제기된 수많은 소송 중 목사의 발언이 선거법 위반 여부가 문제 된 사례에 대해서는 앞에서 몇차례에 걸쳐 소개하였다. 그 연장 선상에서, 목사의 설교를 문제 삼아 선거법 위반으로 고소고발을 일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