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도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우리 자녀들 위해 나왔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국회 앞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이 목사는 3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진행된 이 시위에 나서 차별금지법에 대한 반대 의사를 나타냈다. 이 목사는 “다음 세대 우리 청소년들이나 청년들을 위해서 뭐라도 좀 도움이 되어야 되겠다, 그런 마음으로 왔다”며 “차별금지법을 앞서 시행한 유럽이나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경우를 보면 그 혼란..
  • 이재훈 목사 김운성 목사
    [사설]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가 가져온 큰 울림
    민주당과 정의당의 일부 의원이 발의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안’은 지난 5월 민주당이 단독으로 개최한 공청회에 이어 국회 법사위 통과절차를 남겨 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목회자들이 국회 정문 앞에서 법안에 반대하는 1인 시위에 돌입한 건 한국교회가 좌시하지 않겠다는 무언의 경고를 담고 있다...
  • 동성애·동성혼 반대 세미나 및 기도회
    기장 대책위 “신앙고백서 바탕으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목회자 및 성도들로 구성된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이하 대책위)가 8일 7차 성명을 발표했다. 대책위는, 기장 교회와사회위원회가, ‘국회는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기 바란다’는 내용이 포함된 성명을 발표한 것이 계기가 돼 발족했다. 이 성명은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지난 2020년 6월 29일, 제21대 국회 들어 처음..
  • 기장 군산노회
    기장 군산노회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국내 진보 교단으로 분류되는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의 군산노회(노회장 고영완 목사)가 5일 오후 지경교회(담임 장철희 목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군산노회는 이 성명에서 “군산노회는 이 땅의 인권보호, 민주화와 통일 운동에 대한 교단의 헌신에 함께 해온 노회”라며 “그러나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범야권 국회의원들이 다양한 형태로 추진하는 ‘포괄..
  •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김운성 목사, 국회 앞 1인 시위 “차별금지법 반대”
    영락교회 김운성 담임목사(진평연 대표회장)가 29일 오전 8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대형교회 목사가 차별금지법과 관련해 이런 식의 시위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
    [합동 13신]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 발표
    예장 합동 측이 제107회 정기총회 마지막 날인 22일, 파회를 앞두고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총회장 권순웅 목사 및 총대 1,632명 일동 명으로 발표했다. 합동 측은 “국민의 자유를 훼손하고 사회 통합을 파괴하는 역차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현재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의원의 대표발의로 4개의 차별금지법안(평등법안)이 21대 국회에..
  •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 41개 단체
    “미성년 자녀 있는 부모의 성별 정정 단호히 반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 41개 단체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가지회견을 갖고 미성년 자녀를 둔 성전환자의 성별 정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단체들은 “며칠 전 20대 남성이 여탕에서 가발을 쓴 채 50분 정도 머물다 경찰에 잡힌 사건이 벌어졌다”며 “2021년에는 미국 LA의 한인 운영 사우나에서 남성이 알몸을 노출한 채 여탕에 침입해 기소됐던 사건도 있었다. 그는 자신의..
  •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기침, 총회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 발표
    19일부터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112차 정기총회를 시작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이하 기침)가 이튿날인 20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기침은 ‘평등으로 포장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불쌍히 여기며’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우리 헌법은 이미 보편적인 차별금지 사항들에 대하여 차별을 금지하고 평등을 보장하고 있다”고 했다...
  • 차별금지법이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 복음법률가회
    “차별금지법, 기업 활동의 자율성 저해”
    복음법률가회·복음경제인회준비위원회가 3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소재 한신인터밸리 빌딩에서 ‘차별금지법이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조배숙 변호사(복음법률가회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기업은 효율을 추구하는 집단인데 성적지향·성별정체성 등에 대한 차별금지를 적시한 차별금지법(안)은 기업의 채용 입지를 좁혀 경영에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다”고 했다...
  •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전국 구국집회 집행부 초청 포럼 및 네트워크 대회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실이 주최,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이하 수기총)가 주관한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전국 구국집회 집행부 초청 포럼 및 네트워크 대회’가 30일 서울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전국 구국집회 집행부 초청 포럼 및 네트워크 대회
    교계, 차별금지법 반대 운동에 전국적 힘 결집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실이 주최,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이하 수기총)가 주관한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전국 구국집회 집행부 초청 포럼 및 네트워크 대회’가 30일 서울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전국 구국집회’는 지난 5월 15일 국회 앞에서 약 3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던 ‘미스바 구국기도회 및 국민대회’ 등 올해 평등법·차별금지법..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 ‘차별금지법 제정’ 등 담긴 NAP 권고안 철회하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최근 대통령에게 권고한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2023~2027, 이하 인권NAP)’에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조속한 제정” 등도 포함돼 있다. 이에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또 한 번 인권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