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럽
    “동성애 관련 ‘언론보도준칙’, 국민들 동의했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동성애를 두고 ‘혐오’는 말하면서 ‘사실’은 외면하는 것이 언론의 사명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1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우리 사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큰 곤욕을 치르고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사람의 눈에도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바이러스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심대한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며..
  •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성적 지향’ 빼면 괜찮나?
    한국교회수호결사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등 단체들이 15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집회를 갖고, 일각의 ‘성적 지향’ 등 독소조항을 뺀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를 규탄했다. 현재 교계에선 설사 차별금지법에 동성애 관련 조항을 넣지 않는다 해도, 향후 개정 가능성 등도 있어서 해당 법 제정 자체에 반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 동성애를 옹호하는 장신대 S학생의 SNS 캡춰. 장신대 예배당 십자가 아래서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6색 무지개 깃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아래 사진에서는 6색 무지개 깃발을 옷삼아 입은 예배 참석자의 모습도 보인다.
    ‘무지개 퍼포먼스’ 학생들, 장신대 상대 손해배상 소 제기
    무지개를 구성하는 각각의 색깔의 옷을 나눠 입고 예배에 참석해 징계를 받았던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 신학대학원 학생들이 학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이들은 14일 오전 서울 장신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이들 학생들은 소위 ‘국제 성소수자의 날’이었던 지난 2017년 5월 17일, 이 같은 옷을 입고 채플에 참석했다. 이후 “동성애를 옹호했다”는 주..
  • 무지개 동성애
    “차별금지법, 역차별 부를 것”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차별금지법은 ‘역차별’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차별금지법으로 동성애가 창궐할 것은 뻔하다”고 했다. 언론회는 12일 발표한 논평에서 이 같이 말하며 “최근 한국에서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논의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정치권과 국가인권위원회와 언론들과 심지어 종교계에서도 그 제정에 대한 것을 부각시키고 있다.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
  • 무지개 동성애
    ‘찜방’ 논란에 다시 주목받는 ‘동성애자의 양심고백’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블랙수면방’. 특히 ‘찜방’으로도 불린다는 이곳에서 남성 동성애자들이 성행위를 한다고 알려지면서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동성애의 민낯을 봤다는 의견도 있다. 월간조선은 10일, 10년 전인 지난 2010년 10월호에 실렸던 김정현(가명) 씨와의 인터뷰를 다시 게재했다. 당시 김 씨는 조선일보에 “동성애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동성애에..
  • 클럽
    블랙수면방… “동성애 실태 드러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신논현역 인근의 ‘블랙수면방’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곳에서 동성애자들이 성행위를 한다고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동성애자들이 주로 찾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사실이 전해지고 이곳과 관련된 확진자가 다수 나오면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확진자..
  • 클럽
    “팬데믹 상황에서 동성애 보호가 더 중요한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팬데믹 상황에서 동성애 보호가 더 중요한가? 드라이한 팩트의 기사는 보호받아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금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모든 것이 위축되고 지구촌이 큰 위기 가운데 빠졌다”며 “5월 8일 오전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확진자는 379만여 명이고, 사망자는 26만8천..
  •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왜 동성애 성역 만드나”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이하 건사연, 대표 한효관)가 6일 ‘동성애 논쟁의 본질을 아직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에게’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건사연은 “대한민국에서 동성애 문제와 차별금지법으로 논란이 일어난 지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 논란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좌파 지식인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갖춘 진중권 같은 인물조차 아직도 이 논..
  • 김요환 전도사
    “동성애 지지자들, 감리교서 몰아낼 것”
    기독교대한감리교(기감) 내 일각의 소위 ‘친동성애’ 흐름에 본격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와 주목된다. 그 동안 기감 소속 교회들 대부분은 반동성애 등 전통 복음주의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데 반해,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를 비롯한 일부에서 이에 어긋나는, 지나치게 급진적 견해가 나온다는 지적이 제기됐었다...
  • 차별금지법
    ‘동성애 차별금지법 제정’ 기독교인 후보 찬반
    본지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 지역구 후보로 출마한 기독교인 209명을 대상으로 ‘동성애 차별금지법 제정’ 찬반 여부를 자체 조사한 결과, 12일까지 찬성하는 후보 4명, 반대하는 후보 58명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외 답변 유보가 8명, ‘중립’이 1명, ‘보류’가 1명이었다. 특히 나머지 138명에 대해선 일부 연락이 닿지 않은 이들을 제외하고 본지가 대부분 후보 측에 관련 공문..
  • 예장고신 신수인 신임총회장
    [동성애 인권운동과 낙태를 반대하는 고신총회 주장]
    성경은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은혜와 복음이 필 요한 죄인으로 규정한다. 예외는 없다. 동시에 성도는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명령을 받고 있다(레 19:18, 눅 10:27). "이웃이 누구인가?” 예수님께서 이런 질문을 받으셨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오히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이웃이 누구인가 반문하셨다. “누가 강 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눅 10:36) 나를 비롯 한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