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학분과 협력총무 토마스 박사(Dr. Thomas Schirrmacher, 왼쪽에서 3번째)가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2번째가 갓프리(Godfrey Yogarajah) 부총무. 이 2인은 동성애 문제에 대한 WEA의 입장을 분명하고 단호하게 정리했다.
    동성애 문제에 대해 "WEA는 타협하지 않을 것"
    동성애 등 LGBT 문제와 관련, 세계복음연맹(WEA)는 "타협하지 않겠다"며 성경적이고 보수적인 입장을 천명했다. 2019년 WEA 세계 총회(GA)가 인도네시아 Sentul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참석자들은 11일 오후 WEA 임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 이명진 성산생명윤리연구소장 겸 의사평론가
    [이명진 원장 칼럼] 신학이 바로 서야 신앙인이 바로 선다
    신학이 어떤 위치를 지켜왔느냐가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친다. 신학교와 강단에서 선포되는 신학이 복음에 입각한 보수주의 입장을 취하느냐 아니면 세상 사조를 따르는 자유주의 신학을 취하느냐에 따라 사회적 기준이 많이 달라진다. 자유주의 신학에 따르는 설교를 들은 성도들은 목사님의 설교에 따라 자유주의 기준을 받아 드리고, 복음주의 신학에 기초한 청교도적 개혁주의 교리가 탑재된 설교를 들은 성도들은..
  • 김영한 박사
    "동성애 반대 투쟁이 주력할 것, 차별금지법 등 법제화 저지"
    김영한 박사(기독학술원장, 숭실대 기독대학원 설립원장)은 ‘손봉호 교수의 동성애 반대 투쟁 과유불급’론에 대한 비판논평을 전했다. 그는 “대세가 기울어졌다고 패배인가”라고 되물으며 “도리어 남은 자들에게 그루터기 신앙이 요청 된다”고 했다. 김 박사는 “1990년대부터 미국 주류 교회는 퀴어 신학(Queer theology)을 받아들이면서, 동성애가 교회에 틈타 올랐다”며 “성경을 하나님 말..
  • 동성애 옹호 학생 2인 옹호 장신대 교수들 장로회신학대학교
    동성애 옹호 학생 2인 감싼 장신대 교수들…동반교연은 반박 성명 발표
    동성애 옹호 혐의로 목사고시에서 최종 불합격 처리된 장신대 학생 2인에 대한 호소문에 다수의 장신대 교수들이 서명했다는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이를 반박하는 反동성애 진영의 비판 목소리 역시 높아 현재 진행 중인 예장통합 제104회기 총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이태희 목사 변호사
    "동성애 문제는 성경적 진리와 자연주의 사이 세계관 전쟁"
    제10회 기독교학교교육공동체 컨퍼런스가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3일 양일간 열린다. 2일에는 이태희 변호사가 세계관 전쟁을 주제로 전했다. 그는 “세계관은 곧 종교”라며 “세상을 바라보는 믿음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형성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가나안의 세계관은 곧 풍요와 풍년의 신인 바알”이라고 전했다. 또 그는 “가나안 사람들은 바알의 정액을 비로 생각했다”면서 “비가 내리려면 ..
  • 신승훈 목사는 "동성애자는 미움의 대상이 아닌, 구원 받아야 하는 우리의 사랑의 대상임을 강조하며, 오늘의 교회는 동성애가 분명한 죄임을 교회 강단에서 선포해야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남가주 교계, 동성애 조장하는 ACR99 반대 서명 촉구
    ACR 99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상담, 교육 전환 치료(동성애자를 이성애자로 전환시키는 치료)등의 활동을 금지하려는 발의안으로 상원에서도 통과되면 모든 동성애 반대 운동이 법적 제재를 받고, 목회자가 예배나 상담 중 동성애를 반대하는 견해를 밝히지 못하게 된다...
  • 부천시 문화다양성 조례 제정 반대 국민대회
    "차별금지법 유사 조례, 부천시 문화다양성 조례 제정 반대한다!"
    25일 부천시의회에서 문화다양성 조례 제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조례안 제정 반대 국민대회 및 퍼레이드가 부천시의회 앞에서 24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부천시 기독교총연합회 외 총 65개 단체가 참여한 이번 국민대회에서 학부모들은 성명서를 통해 “이 조례안 2조에 성별(Sex)가 아닌 성(Gender)에 따른 문화적 차이 존중을 규정했다”며 “인종, 종교의 차이에 따른 문화적 차이 존중..
  • 정진오 교수
    [정진오 칼럼] 분당우리교회 정진영 목사를 비난하는 이들에게 고함
    최근 (2019년 6월 9일)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교회의 하나인 분당 우리교회 한 부목사의 동성애 관련 설교가 한국 기독교계 뿐만 아니라, 미국 한인 사회에도 전해지며 큰 논란이 되었다. 필자도 몇 해 전 기독일보에 “왜 미국 교회들은 동성애를 허용할까” (2015년 8월 2일) 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한 적이 있기에 논란이 된 부목사의 동..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한국교회 반동성애 및 탈동성애 운동의 방향
    최근(2019년 6월 9일) 대표적인 보수교회의 하나인 분당우리교회 한 부목사의 동성애 관련 설교가 논란이 되었다. 퀴어축제에 대한 사람들의 많은 반응들을 찾아보았다는 그는 "결론은 대세는 이미 넘어갔다는 것"이라며 "솔직히 언론과 이를 이용하는 정치인들, 스스로 합리적이라고 이야기 하는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
  • 오비 맥주 퀴어 축제 행사 지원
    "오비 맥주, 6월 1일 퀴어행사 지원 논란"
    동반교연(동성애 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은 지난 6월 1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됐던 동성애 퀴어행사에서 오비맥주가 공식 후원한 사실을 놓고 비판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동성애는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는 건 과학적인 사실”이라며 “헌재와 대법원을 통해 4번씩이나 나온 판례를 통해, 동성애는 부도덕한 성적만족행위”라고 강조했다...
  • 10일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앞에서 열린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의 기자회견 모습. 주요셉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동성애 반대하는 한국교회를 꼰대로 매도한 설교 문제있어"
    반동연(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은 지난 5일 분당우리교회 수요예배에서 정진영 부목사의 ‘지적질인가, 거룩한 분노인가’설교를 놓고 비판 성명을 냈다. 이들은 “정진영 부목사가 동성애를 비판하는 한국교회를 소위 ‘꼰대들의 비판’이라고 격하시켰다”며 “이는 명백히 성경말씀에 대한 잘못된 적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정 목사의 주장은 세상 언론뉴스에 기반을 깔고 있다”며 “성경은 명백히 동성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