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제정 위기서 나온 고신의 입장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신수인 목사)가 최근 ‘동성애 인권운동과 낙태에 대한 고신총회 주장’을 발표했다. 지난해 제69회 정기총회에서 결의돼 반기독교사회문화대책위원회(위원장 박영호 목사)가 소책자 형태로 펴냈다. 총 50여 페이지 분량이며 서문과 함께, 우리 총회는 동성애자 인권의 법제화와 동성애 문화의 일상화를 걱정한다 ②우리 총회는 성경을 기준으로 동성애를 죄라고 판단한다..
  •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퀴어문화축제
    예배 금지시킨 서울시, 퀴어축제는 허락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지키지 않았다며 23일 사랑제일교회에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서울시가 서울광장에서의 제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 요청을 수리한 사실이 24일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광장 인터넷 홈페이지 월간행사 안내 페이지에는 올 6월 12~13일 양일 간 서울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잔디광장 및 동서편 광장의 사용 요청이 수리되었음을 알리고 있다. 행사의 성격은 ‘공..
  • 총신대 이상원 교수
    총신대 이상원 교수 징계 여부 결정, 다시 미뤄져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 기독교윤리)에 대한 징계 여부 결정이 또 다시 미뤄졌다. 당초 이 학교 징계위원회가 13일 열려 이 교수에 대한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징계 절차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점이 지적돼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 차별금지법
    정치권, 21대 국회서 ‘차별금지법’ 제정 벼르나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9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 의지를 밝히자, 정의당이 10일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차별금지법을 발의할 것”이라고 마치 화답하듯 밝혔다. 정의당 차별금지법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김조광수)는 이날 논평을 통해 “국가인권위의 차별금지법 제정 계획을 환영한다”며 이 같이 공약했다. 그러면서 “21대 국회에서 차별금지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 민성길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
    “동성애는 선택의 문제… 유발 유전자는 없다”
    성과학연구협회 2월 정기모임이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명이비인후과에서 연세대 의대 민성길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진행됐다. 민 교수는 ‘동성애의 선천성?-인간행동의 원리와 동성애’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민 교수는 "동성애를 유발하는 단일 유전자는 없다"며 지난해 8월 30일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된 학술논문을 인용했다. 이 논문은 하버드대, 캠브리지대, 헬싱키대 등 국제공..
  • 길원평 교수
    이상원 교수·변희수 하사 사건… “동성애 전체주의 확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한교연) 동성애·인권공동대책위원회가 21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나쁜 인권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길원평 교수(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운영위원장)은 “총신대 이상원 교수는 수업 중 동성애 유해성을 말하기 위해 항문성교를 직접적으로 묘사했었다...
  • 월례포럼에 참석자 단체사진
    “젠더 이데올로기,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 해체하려는 사상”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14일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지라르의 포스트모더니즘, 젠더주의 비판’이라는 제목으로 월례포럼을 개최됐다. 먼저 경건회는 이영업 목사(명예이사장, 반도중앙교회 원로)의 인도로, 박인용 목사(월드와이드교회), 양희종 목사(영광교회), 이영송 목사(서울예림교회)가 각각 한국교회와 사회,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정기영 목사(희망을 노래하는 교회)가 ‘이해..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프랭클린 그래함, 친동성애 진영 반대에도 英 투어 진행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친동성애 진영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계획한 영국 투어를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고 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지난달 31일 투어가 열리기로 계획된 장소였던 뉴포트에 위치한 ICC 웨일즈는 동성애 운동가들의 압력으로 행사를 취소했었다...
  • 총신대 이상원 교수 마녀사냥 중단촉구 기자회견
    “‘동성애 반대자’ 혐오하는 김근주 교수 주장 경계해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대표 주요셉 목사, 이하 반동연)가 “‘동성애 반대자’를 혐오하는 ‘동성애 옹호자’ 김근주 교수의 비성경적 주장을 경계해야 한다”고 했다. 반동연은 30일 발표한 논평에서 “그(김 교수)는 ‘동성애’와 ‘동성 성행위’를 자의적으로 구분해 동성애는 선천적인 성적지향이기에 함부로 비판해선 안 된다는 궤변을 늘어놓는다. 그러나 이는 엄밀한 의미에서 망언(妄言)”이라며 “그러한 ..
  • 이상원 전 총신대 교수
    “이상원 교수 강의는 학문적 양심의 표현 자유”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이상원 교수를 징계하려는 총신대 당국과 관선이사회는 각성하고 즉각 징계 (결의)를 철회하라"고 촉구하는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총신대 이사회의 이상원 교수 징계 결의는 교수 개인의 헌법적 양심의 표현 자유를 정치적 진영 논리로 몰고 가는 동성애 독재에 편성하는 결정"이라며 "이상원 교수의 강의는..
  • 연방 빌딩에서 개최된 생명주의 축제와 퍼레이드 (1)
    이종락 목사·김지연 약사, 美 최대 생명주의 행사 참석
    미국에서 생명을 지지하고 낙태 등 반생명주의에 반대하는 연례 갈라 연회와 퍼레이드가 워싱턴 D.C.에 있는 연방정부 건물인 로날드 레이건 빌딩에서 최근 열렸다. 생명주의 관련 행사 중 연방정부 빌딩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펜스 부통령 내외가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이 연회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생명주의 단체인 하트빗 인터내셔널과 미국 최대 생명주의..
  • 김지연 집사 (profile)
    “아이들을 성에 중독되고 탐닉하게 만드는 조기성애화”
    얼마전 국제 성가치관 세미나에 강연차 마닐라를 다녀왔다. 그곳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외설적 성교육 정책과 싸우고 있는 단체의 대표인 이지나 전도사를 만났다. 올해 2월 그가 주도했던 급진적 성교육 반대를 위한 등교거부운동 (Sit Out 캠페인)을 주도했던 이 대표는,"동성간 성행위를 정상이라고 가르치고 청소년에게 성관계할 권리가 있다고 가르치며 피임약을 챙겨먹으라고 하는 성교육이 캘리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