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맥주   ©박성민 기자

[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오비맥주는 '카스'의 생산공장이 있는 경기도 이천시에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날 장유택 정책홍보 전무가 조병돈 이천시장에게 직접 전달한 이 지원금은 지난해 하반기 이천 지역에서 팔린 오비맥주 제품의 판매 수익 가운데 일부를 적립한 것이다.

오비맥주는 2009년 이후 지금까지 모두 1억6410만원을 이천시에 기탁했다.

장 전무는 "지역사회와 상생관계를 다지는 차원에서 서로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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