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부탁해
©예스24

[기독일보] 예스24는 오는 8월 23일까지 올 여름 뼛속까지 서늘하게 해줄 다양한 공포연극과 화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워터파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무더위 극복 프로젝트 ‘여름을 부탁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여름을 부탁해’ 이벤트에서는 소름 돋는 공포체험으로 시원한 여름밤을 보내고 싶은 관객들을 위해 공포/스릴러 연극을 풍성하게 소개하고, 모바일을 통해 1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 쿠폰을 전원 제공한다. <술래잡기>, <괴담>, <조각>,
, <흉터>, <몽타주> 등 총 12편의 다채로운 공포연극은 극장이라는 좁은 공간에서 공포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어 무더운 여름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많다.

그 중에서도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은 저주받은 집의 잔혹한 비밀을 소재로 한 웰메이드 공포 연극으로, 7월 예매 시 평일과 주말 연령대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SNS 인증 시 추가 10,000원을 할인한다. 8월에는 선착순 심야 할인 혜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다중인격 심리 서스펜스 연극 <술래잡기>는 1,000원 모바일 할인쿠폰과 더불어, 평일 20석, 주말 10석에 한해 정가 30,000원에서 21,000원 할인된 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학교 동상의 저주에 관련된 연극 <괴담>은 누구나 학교 다닐 적에 들었을 법한 괴담을 직접 눈앞에서 재현한 연극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평일 20석, 주말 10석에 한하여 9,000원에 예매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심인성 기억상실증을 다룬 연극 <조각>을 매일 9,000원에, 한국적 공포를 느낄 수 있는 체험형 놀이시설 <귀신의 집>은 5,000원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예스24 ENT 사업본부 이선재 선임팀장은 “공포연극은 좁은 공간에서 배우들의 연기와 무대장치, 음향효과를 통한 연출을 실제로 체험하며 교감함으로써 관객들을 극도의 긴장감으로 몰아가는게 특징”이라며, “영화와는 또 다른 공포감을 조성하는 등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예스24는 화끈하고 시원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워터파크 입장권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션월드, 원마운트 워터파크, 설악 한화 워터피아, 리솜 덕산스파캐슬을 포함한 전국 21개 주요 워터파크를 소개하고, 예스24 모바일을 통해 입장권 구입 시 3,000원 할인 쿠폰을 전원 증정한다.

‘여름을 부탁해’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공연 홈페이지(http://goo.gl/V6Ufdh)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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