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총
©세기총 제공

[기독일보]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이하 세기연)는 국내 농어민들과 소비자 간에 안정적인 먹거리를 투명하게 판매하고 접할 수 있도록, 지난 8월 26일 전국농어민유통공사(대표이사 박병후)와 상생업무협약체결을 갖고‘우리농촌 살리기 운동사업’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농촌 살리기 운동은 국내 농어민들이 생산하는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팔로의 장을 넓혀주고, 소비자들은 친환경농산물을 보다 안정적으로 직접 공급받을 수 있도록 교량적 역할을 이뤄내는 사업이다.

이번 상생업무체결로 전국농어민유통공사는 유통비용 절감 이익을 소비자 및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가 실시하는 다문화가정친정부모초청행사에 지원하게 된다. 이는 기업의 상생협약을 통한 사회공헌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다.

특히 세기총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연합기관 및 단체 회원과 협력하고, 중장기적으로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채널을 연계하여 친환경 농산물을 직거래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생산품 구입 방법은 세기총에 문의(070-4278-5591)하면 된다.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상생협력 모델을 발굴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신뢰할 수 있는 유통인프라 확충과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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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