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 앞서 발제자들이 나와 '압류, 경매 1차 불능 통고' 등 서류를 보이고 있다.   ©오상아 기자
강제집행 실시내용 문서를 들고 있는 발제자   ©오상아 기자
(왼쪽)제윤경 대표(희망살립) 퍼포먼스를 설명하고 있다.   ©오상아 기자
채무자들을 괴롭히던 강제집행 서류들을 제윤경 대표가 파쇄기에 넣고 있다.   ©오상아 기자

'성경의 부채탕감과 한국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희년함께, 희망살림, 한국복음주의연합이 주최하는 토론회가 21일 오후 3시부터 열매나눔재단(구 청어람)에서 진행됐다.

이날 희망살림은 최근 99명의 10억 채무를 기부로 탕감해줬다고 밝히며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발제자들은 그간 채무자를 괴롭히던 강제집행 서류들, 실제 채권을 본따서 만든 자료들을 파쇄기에 넣어 파쇄하거나 찢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희망살림 #희년함께 #한국복음주의연합 #부채탕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