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가치 위한 투쟁, 멈추지 않겠다”

최근 스위스 항공이 크리스천 초콜릿 제조업체인 '레더라'(Läderach)의 제품을 승객들에게 공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3일(이하 현지시간) CBN 뉴스가 보도했다. 라이프사이트 뉴스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레더라'는 지난 10년간 스위스 항공에 초콜릿을 공급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항공사는 프리미엄 초콜릿의 공급을 오는 4월까지 단계적으로 중지.. 이미경 기자

“췌장암 걸리지 않았더라면 부활의 은혜 체험했을까”

지금은 타계한 고 김기영 권사의 투병기 『암 그 후의 삶』이 출간됐다. 책에서 김 권사는 58차례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병마와 싸워나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기록하고, 그 과정에서 하나님을 만나며 새로운 삶을 맛본 이야기를 전한다. 의사로부터 췌장암일 것..

"인삼의 보편화로 많은 이들이 건강 되찾고 유지할 수 있다면"

새로운 작농법으로 인삼 농사의 신기원을 열어낸 인물이 있어 화제다. 프레이바이오 황두현 대표이사는 주로 노지 생산만 생각하던 인삼 농사를 수경으로, 그것도 효율·효과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을 개발해 내 “많은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심센터
    청년 사업가와 사회적 경제 추구하는 심센터, 리더 양성 프로그램 열어
    성경적 가치관에 기반한 청년사업가 육성과 성숙한 사회적 경제를 추구하는 재단법인 심센터(대표 도연명, Seam)가 2024년 함께 변화를 만들어 갈 굿이스트 펠로우(스탭)를 모집 중이다. 심센터는 “선한 영향력으로 선한 누룩이 되어주실 많은 분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대상으로는 법인설립 4년 미만의 팀원을 갖춘 ..
  • 가인지캠퍼스
    선교적 기업 추구하는 가인지캠퍼스, ‘경영전략’ 관한 컨퍼런스 개최
    경영 컨설팅을 통해 선교적 관점으로 기업을 섬기는 가인지캠퍼스(김경민 대표) 제 10회 ‘가인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느 2024 ‘경영전략, 변화는 기회다’로 24일 건국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의 연사로는 김호민 총괄 (아마존 사업개발), 김숙진 그룹장 (비비고 브랜드전략), 서은아 상무..
  • Root Impact conference field
    ESG 경영과 ‘사람, 지구, 번영’ 주제로 성수동 ‘소셜벤쳐’ 컨퍼런스 개최
    ESG 경영을 추구하는 루트임팩트(대표 허재형 CEO)가 18일부터 24일까지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 및 성수 성수동 일대에서 ‘사람, 지구, 번영’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컨퍼런스 필드 세렌디피티’ 행사를 진행한다.‘ESG 경영’이란, 투자 의사 결정 시 ‘사회책임투자’(SRI) 혹은 ‘지속가능투자’의 관점에서 ..
  • IMO Diaspora Smart City Development Project
    '나이지리아 IMO DIASPORA SMART CITY' 건설 프로젝트 MOA 체결
    지난 13일 나이지리아 IMO STATE, AZARA 지역에 추진 중인 'IMO Diaspora Smart CITY'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나이지리아 IMO 주정부와 국내 기업인 ㈜그레이스브리지와이드와 현지법인 GRACE BRIDGE KOREA PARTNERS NIG LTD.가 PPP(민관협력사업)으로 개발하는데 대한 본..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세모녀’ 재발 막자… 전입신고때 세대원 연락처도 기록
    정부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정보 종류를 기존 34종에서 44종으로 늘리고, 전입신고서에 세대원의 연락처를 모두 기재해 신속히 지원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단위의 위기가구 발굴 기능을 강화하고 사망 의심 등 위급한 경우 소방·경찰 협조를 받아 강제로 주택 문을 여는 방안도 추진한다...
  • 반지하 집
    ‘반지하’ 이주시 월20만원 지원… 서울시, 28일부터 신청
    서울시는 지난 8월 ‘반지하 거주가구 지원대책’의 하나로 발표한 '반지하 특정바우처'를 오는 28일부터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상시 신청받는다고 24일 밝혔다. 반지하 거주 가구가 지상층으로 이사하는 경우 최장 2년 간 매달 20만 원씩 월세를 보조받을 수 있다...
  •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사우디 국부펀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8000억 투자하나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사우드 국부펀드 퍼블릭인베스트먼트(PIF)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 투자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우디 국부펀드는 국내 게임사인 넥슨과 엔씨소프트 주주이기도 하다...
  • 심 센터
    재단법인 심센터, 2023년 펠로우 모집
    재단법인 심센터(Seam Center 대표 도현명)에서 2023년 펠로우 모집을 시작한다. 설립 4년 미만의 사회적 경제 조직 창업자를 대상으로 기한은 25일까지이다. 명확한 사회문제의 분석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경제 생태계 내 함께하고 싶은 청년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한다...
  • 매일유업
    매일유업, ‘어르신 안부 묻는 우유 배달’ 옥수중앙교회에 쌀 2천kg 기부
    매일유업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라이스(RICE)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옥수중앙교회에 쌀 2000kg을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옥수중앙교회는 우유 배달로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을 지난 2003년부터 처음 시작한 곳이다. 이 교회는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의 호용..
  • 13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 유가정보가 표시되어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이 1691.8원으로 한 주 전보다 24.2원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분쟁 우려 등의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해 당분간 국내 기름값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위태로운 韓경제, 침체 위기감 고조
    한국 경제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 한국 경제는 고물가·고금리 상황에서 환율이 1400원대를 돌파하며 과거 경제 위기 당시와 비슷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더욱이 1100조원에 달하는 나랏빚에 최악의 무역수지 적자 등 복합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 원·달러 환율이 13년 6개월 만에 1430원을 돌파한 지난 2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폭주하는 환율, 과거와 다르다지만… 정부, 안정화 안간힘
    원·달러 환율이 1430원까지 돌파하며 폭주를 이어가고 있지만, 정부와 금융당국은 과거 환율이 1400원대를 넘어섰던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는 상황이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시중 은행이 조선사 선물환을 직접 매입할 수 있도록 단계적 지원을 하고, 해외 금융자산을 매각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환율 방어에 안간힘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 8월말 외환보유액이 4364억3000만 달러로 전월 보다 21억8000만 달러 감소했다. 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를 정리하고 있다.
    고환율 한계… 국제 투기세력 막을 수 있나
    원·달러 환율이 심리적 지지선인 1400원을 넘어서 치솟은 가운데, 최근 환율 급등에는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급등락을 노린 환 투기 세력 때문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외환 당국은 환율 급등을 막기위해 달러 매도 등 실개입에 나서고 있지만 강달러 현상은 나아지지 않고 있어 투기세력에게 먹잇감만 제공하고 대외지급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서울)한국 환률급락 위기
    "美 물가 올라 체감환율은 1400원 훌쩍"
    원·달러 환율이 1390원으로 연고점을 경신하는 등 몇 달째 상승을 이어감에 따라 미국 유학생과 학부모들의 허리가 휘고 있다. 14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9.4원 오른 1393.0원에 개장해 장중 1394.8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환율이 1390원을 넘어선 것은 금융위기 이후인 2009년 4월1일(1392.0원) 이후 13년5개월 만이다...
  • 아파트
    "금리 뛰는데 누가 집 사나"… 의왕 집값 단숨에 5억 '뚝'
    지난 7일 오전 10시 경기 의왕시 내손동에 위치한 인덕원 센트럴자이 내 한 공인중개업소는 '개점휴업'이라고 해도 될 만큼 한산했다. 이 중개업소 대표는 부동산 시장과 관련한 뉴시스 취재진의 질문이 채 끝나기도 전에 "금리가 뛰는데 누가 집을 사느냐"고 반문했다...
  • 생활경제 생필품 달걀 라면 물가 KBS
    경제 체질 변화 필요… "정책 패러다임 바꿔야"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3고(高)' 상황 속에서 나랏빚은 1100조원에 육박하고 최악의 무역적자를 기록하는 등 한국이 복합 경제 위기에 처했다. 여기에 주요국의 긴축통화 기조, 국제 공급망 차질 등 대외적인 여건도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 9일 포항시민 등에게 수신된 '포스코 태풍 피해 설비 복구 전기설비 기술자 구인'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독자 제공
    스미싱인줄… "포스코 침수 복구 일당 125만원 급구"
    지난 6일 포항을 덮친 태풍 '힌남노'에 회사 고로 2·3·4호기 가동 중단, 열연공장 화재 발생 등 창사 52년 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은 포스코 포항제철소 조업 중단 사태에 난데 없는 스미싱(사기) 문자 확인 소동이 빚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