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ICT 발전지수 ITU회원국 중 2위
    한국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회원국 166개국 중 두 번째로 정보통신기술(ICT)역량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ITU가 지난 24일 ICT발전지수(IDI)에 따르면 한국은 ITU회원국 166개국 중 종합점수 8.85점을 기록, 덴마크(8.86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ICT발전지수는 ICT 발전정도를 종합적으로..
  • 지상파-유료방송, 재송신 갈등격화 조짐
    정부가 지상파 방송과 유료 방송 간 재송신 협상에 직접 개입하는 내용의 방송법 일부 개정안을 의결하면서 지상파 방송과 유료방송 간 갈등이 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유료 방송은 정부의 재송신 분쟁 개입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반면 지상파 방송은 불합리한 시장 개입이며 유료방송사업자만 편드는 정책이라며 개정안 시행을 막..
  • 내년 정부 바이오 R&D 예산 2조여원
    정부는 내년도 바이오 연구개발(R&D)예산으로 지난해보다 9.8% 증가한 2조1362억원을 투입한다. 고령화 대비 예산과 대형재난·재해 등에 따른 연구 예산등이 주요 투자액이 확대됐다. 16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정부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고령친화 제품과 기후 변화에 따른 신종 감염 질환 진단·치료기술 분야에 대한 ..
  • 황영헌 상무
    "정보기술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 고찰해야"
    지금까지의 정보화 시대가 기독교와 교회, 그리고 선교전략 등에 많은 변화와 영향을 줬다. 많은 미래학자들은 "앞으로 임할 후기 정보화 시대에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더 큰 변화의 물결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이에 IT와 기독교 관련 다양한 주제를 깊이 논의하고 특히 통섭적 접근을 시도하는 'IT와 기독교 학술 포럼'..
  • 제1회 국제개발 및 리더십 위한 적정기술 아카데미
    '제1회 국제개발 및 리더십을 위한 적정기술 아카데미'가 오는 2015년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동안 적정기술 프로젝트 개발에 높은 관심과 흥미를 가진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 KT
    KT 3분기 영업이익 3351억원, 전년 比 8.9%↑
    KT는 31일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올해 3분기 매출 5조9556억원, 영업이익 33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와 더불어 비용구조 개선으로 전년동기 대비 8.9% 상승했다. 순이익은 45.7% 감소한 740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에 적자였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3분기 들어서 흑자..
  • SK C&C, 경남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
    SK C&C는 경남은행(은행장 : 손교덕) 차세대 시스템 'KNB TOPS'가 6일 오픈 이후 '시스템 결함 제로(Zero)'를 달성하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KNB TOPS'는 6일 오픈 이후 시스템 상에서의 은행 업무 처리 속도가 목표 대비 2배 이상 빨라졌다. ..
  • ITU 기념 우표 제작
    정보통신계 올림픽, ITU D-5
    '대한민국이 ICT 세상의 중심이 됩니다'라는 주제로 'ICT(정보통신기술) 올림픽'으로 불리는 '2014 부산 ITU(국제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가 오는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전권회의는 193개국 ICT 장차관이 참석해 글로벌 ICT 정책을 최종결정하는 최고위급 총회로 4년마다 대륙별로 개최돼 '..
  • LG CNS,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설계 한다
    LG CNS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추진되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재난망)구축 프로젝트 설계권을 따냈다. 기술성 평가에서 우위를 보임으로써 당락을 갈랐다는게 업체의 설명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안전행정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정보화전략계획(ISP) 담당 사업자로 LG CNS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
  • 朴대통령 "창조경제 성공 위해 과학기술인 역할 중요"
    박근혜 대통령은 2일 "경제부흥과 창조경제의 성공을 위해서도 과학기술인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엔지니어클럽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영상메시지를 통해 "여러분의 지식과 경험, 열정과 도전정신은 새로운 산업분야를 개척하고 일자리를 창출해내는 핵심동력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 sf
    국내 첫 SF창작대상 'SF어워드' 발표 D-1 '관심집중'
    올 들어 토종 SF블록버스터 '설국열차'와 아시아를 뒤흔든 판타지 SF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 대형 SF창작물이 한류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SF산업계 최고의 창작대상인 '2014 SF어워드' 영예의 대상을 누가 차지하게 될지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문화융성'위한 정보화 예산 455억원 편성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내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화예산의 정부(안) 규모와 주요 편성내용을 발표했다. 내년도 문체부 정보화예산 정부(안)은 2014년(413억 원) 대비 42억 원이 증액된 455억 원 규모(전년 대비 10.2% 증)로 최종 확정됐으며, 이는 2015년도 정부 총재정(지출안, 376조 원)의 증가율(5.7%)을 크게 상회한다...
  • 다음카카오
    다음카카오, 조직개편…이번주 최종 확정
    다음카카오가 10월1일 공식 출범을 앞두고 인사와 조직개편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포털업계에 따르면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는 최근 18개 팀의 스태프 조직을 뼈대로 하는 다음카카오 인사조직개편 잠정안을 마련했다. 18개의 팀장직 중 13개가 카카오 출신이 장악, 다음에서는 나머지 5개의 팀장 자리에만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
  • 최경환
    최경환, "판교를 실리콘 밸리로 육성"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를 방문해 이곳을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최 부총리는 휴일 근무중인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중소·벤처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 KT
    KT, 2분기 8130억 손실...명퇴비용 1조 포함
    KT는 올해 2분기에 약 1조원 규모의 명예퇴직 비용을 일시 지급함에 따라 813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명퇴 비용을 제외하면 2분기 실적은 비교적 견실한 실적이라고 밝혔다. KT는 29일 올해 2분기에 유선을 제외한 모든 서비스 매출의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2.4% 증가한 5조 8995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적자지만 3분기부터는 무선사업 턴어라운드 본격화..
  • 니콘
    니콘, DSLR 'D810' 예판...2시간에 매진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초고화질 DSLR 카메라 'D810'의 예약 판매 물량이 매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예약 판매는 D810 발매를 기념해 지난 4일 단 하루 동안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 '니콘 E숍'에서 50세트 한정 수량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판매를 시작한 지 2시간 만에 전량 매진됐다. D810은 전작인 D800과 D800E의 성능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유효 화소수 3635만..
  • 다음
    다음-카카오 합병…'다음 카카오' 출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가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통합법인 '다음카카오' 출범을 26일 선언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 규모(카카오는 장외거래 금액 기준)가 3조원을 넘는... 양사는 지난 23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에 대해 결의하고 합병계약을 체결, 오는 8월 주주총회 승인을 얻어 연내에 절차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최세훈 다음 대표와 이석우 카카오 대표는 양사의 핵심 역량을 통합해 글로..
  • 구글
    구글-애플, 상호간 모든 특허분쟁 철회
    [뉴욕=AP/뉴시스] 세계의 양대 테크놀로지 기업인 애플과 구글은 스마트폰 특허와 관련해 상호간에 제기됐던 모든 특허 분쟁을 철회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17일 미국과 유럽 법원들에 제기됐던 피차간의 소송 20여 건을 철회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 합의는 애플이 아이폰에서 사용하는 운영체제와 구글의 소프트웨어 안드로이드 및 구글이 2년전에 인수한 모토롤라 모빌리티로부터 비롯된 특허분쟁들을 망라..
  •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
    美 법원, 삼성·애플 소송 배심원 판단으로 넘겨
    [새너제이=AP] 삼성과 애플의 2차 특허침해 손배 소송이 피고와 원고의 '지시평결' 신청이 모두 기각됨으로써 판사의 개입없이 배심원 판단에 따라 결정되게 됐다. 루시 고 판사는 이날 캘리포니아북부 연방지방법원에서 "쟁점은 배심원단이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며 삼성과 애플이 낸 삼성전자(피고)와 애플(원고)이 낸 평결불복법률심리(JMOL)를 기각했다. 미국 민사소송에서 JMOL은 재판부가 재판 도중 ..
  • 갤럭시 S5 프리뷰
    삼성전자 영업익 8조4900억...무난한 성적
    1분기 당기순이익은 7조5천700억원으로 작년 4분기보다 3.74% 늘었고, 작년 동기보다는 5.86% 증가했다. 지난 8일 공시한 잠정실적은 매출액 53조원, 영업이익 8조4천억원이었다.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 확정치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25개 증권사 실적 추정치 평균인 8조4천589억원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보다 무려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