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교육학회 지난 11월 28일
    “교회학교 예배, 미래 부흥 위해 아이들이 중심 돼야”
    이날 유요한 목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의 교회교육: 그 위기와 희망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했다. 유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예배’는 오히려 ‘예배자’여야 하는 성도를 ‘청중’ 내지는 ‘구경꾼’으로 만들어버렸다. 이는 일부 대형교회에서 ‘방송 선교’라는 명목으로 미디어 매체를 통해 설교나 예배 방송을 내보낼 때부터 이미 예견된 상황”이라며 “본래의 취지와 달리 시청자 대부..
  • 4차산업혁명 알파고 이세돌
    "인공지능, 성경적인 지식 전파의 원리와 거리가 있다"
    천세훈 박사는 뇌와 인공 지능의 원리 및 차이점을 설명한 후, "인공지능이 뇌를 뛰어넘을까?"라는 질문에 대해 "인공지능이 바둑을 잘 두는 것이 인공지능이 인간 뇌보다 뛰어나다는 의미가 아니고, 인간처럼 대화하는 게 인공지능이 인간과 대화할 수 있는 대상이 된 것도 아니며, 자율주행차에 있는 인공지능이 버스운전사를 대체할 수 있다는 의미도 아니"라며 "뇌 지능과 인공지능의 단순 비교보..
  • 이슬람국가
    "한국 청소년들도 IS 테러리즘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이규민 박사)가 "21세기 위험사회 속에서의 영성과 기독교교육"을 주제로 '2015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정준 박사(서울기독대)가 "IS 테러리즘과 한국교회 청소년 영성교육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해 큰 관심을 모았다...
  • 한국기독교교육학회
    "성경 기초한 회복적 정의, 학교폭력 해결 위해 일반화 돼야"
    이러한 문제제기를 갖고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이규민)가 4일 이화여대 대학교회에 모여 "폭력사회와 청소년 기독교교육의 방향모색"을 주제로 '2015년 춘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주제발표는 이승연 박사(이화여대) 송순재 박사(감신대) 이재영 원장 등이 했는데, 이들은 각각 '폭력'을 주제로 심리적 접근, 기독교교육적 접근, 실천적 접근을 시도했다...
  • 기독교교육학회
    "초대교회 입교예식과 교육의 '의미' 현대에 계승돼야"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이규민 박사) 추계학술대회가 15일 오전 10시부터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 박사)에서 '공감과 소통의 기독교교육'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교회교육분과에서 '기독교적 정체성과 신앙형성을 위한 입교예식 연구'를 주제로 분과발표한 양승준 박사(협성대학교)는 "신앙공동체 안에서 입교예식과 교육을 통해 기독교적 정체성과 신앙을 형성할 수 있는 기능을 연구했다"며..
  •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한국, '포르노 공화국' 되도록 기독교계 대응 부족해
    청소년의 음란물 접촉과 기독교 교육적 대안에 대한 연구가 이뤄졌다. 24일 서울여대에서 "청소년의 위기와 문화융합적 대책"을 주제로 열린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2014년 춘계 학술대회'에서 이종식 박사(호서대)는 동 주제로 발표하면서, 청소년들의 음란물 접촉과 그로 인한 유해성을 조사·분석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기독교교육적 대안을 탐구했다...
  • 한국기독교교육학회
    주일학교 무학년, 무연령제 '동아리' 프로그램, 공감과 소통, 참여의 장으로
    교회학교 위기 극복을 위한 동아리 형태의 교회학교 프로그램이 제안돼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연세대 신과대에서 진행된 한국기독교교육학회 분과별 논문 발표 시간, 김소연 박사(호서대학교)는 '영 교육과정으로서의 기독 동아리 활동이 교회학교 교육에 미치는 영향'(H 대학 기독교교육전공 학생 동아리활동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제하며 이같은 의견을 내놨다...
  • 한국기독교교육학회 하계학술대회
    기독교 교육, 범(汎) 교단적 연구·개발 필요성 '공감'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채수일)가 15일 장신대에서 '2013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괄목할 만한 제안들이 나왔다. '각 교단별 교재개발 현황과 연구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기독교감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한국침례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한국기독교장로회 (이상 가나다순) 등의 교단 관계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