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 북송에 반대하기 위해 해외 목회자 300명이 뜻을 모았다. 이들은 오는 4월 10일 정오 전세계의 50개 도시 중국대사관 및 영사관 앞에서 시위 목적의 기도회를 연다. 이 기도회에 함께하는 300명 목회자들은 탈북자들의 북송이 중단되길 기도하며 전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들의 힘을 모을 계획이다... 박선영 의원, 한기총 방문해 탈북자 인권 문제 논의
탈북자 문제에 앞장서온 박선영 의원(자유선진당)이 29일 오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을 방문해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美 시애틀도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시위
미국 대도시 전역에서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을 규탄하는 시위가 열리는 가운데 시애틀에서도 북송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와 기도회가 열렸다... 북한인권 3.0 시대, 이제 탈북자 넘어 통일을 향해
‘정치에서 생활로, 구호에서 실천으로’, 탈북자 문제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북한인권 3.0’ 시대가 본격 열리고 있다... 장신대, 탈북민 강제북송저지 위한 금식 기도 진행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장영일 박사, 이하 장신대)는 지난 16일 70여명 참석한 가운데‘탈북민 강제북송저지를 위한 장신 기도회’를 개최했다... 인권위, 북한 '충격적 인권침해 실태' 공개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 북송에 대한 반대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강제로 북으로 송환되고 나면, 어떤 위험에 처해지는 지 짐작할 수 있는 생생한 증언들이 나왔다. 국가인권위원회는 15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 배움터에서 북한인권침해신고센터 개소 1주년 보고회를 열고 그동안 접수된 북한 내 인권 침해 사례를 공개했다... 한기총, 제주 해군기지·한미 FTA 찬성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16일 성명을 내고 제주 해군기지 및 한미 FTA 찬성의 입장을 표명했다... "위기는 기회‥탈북자문제 통일 열쇠 될 수 있다"
15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중국 탈북자 실태와 그들의 인권-중국 탈북자들의 앞으로 방향 제시’를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됐다... 탈북동포 위해 촛불 든 통일광장 기도회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서울역 광장에서 진행중인 ‘통일광장 기도회’가 최근 시급현안인 탈북동포 강제북송저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촛불 기도회’로 발전되고 있다... 탈북자 문제, 유엔인권이사회 주요 의제 되나
북한인권단체들이 탈북자 강제북송중지 촉구를 위해 12일부터(이하 현지시각) 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19차 유엔인권이사회에 참석한다... 합동 이기창 총회장 "강제북송 탈북자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자"
예장 합동 이기창 총회장이 탈북자 강제북송과 관련, ‘생명과 인권 보장이 일류국가의 책무다’라는 제하의 담화문을 13일 발표했다... “딸 수용소 보낸 뒤 가슴 쥐어뜯는 어미의 심정을…”
에스더기도운동, 밝은인터넷, 캠퍼스지저스아미, 자유북한청년포럼 등 기독선교단체들이 9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정부의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하며 릴레이 단식선포식 및 시민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