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탈북민 간증] “복음 통일이 이루어지는 그 날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에서 8일 김정원 전도사(탈북민, 감신대)가 ‘내가 만난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했다. 김 전도사는 “저는 고향이 북한 함흥이다. 어머니는 전쟁고아로 비행기 파편이 배에 스쳐 가서 화상을 입었다. 그래서 저희 어머니는 배꼽이 없고 뱃가죽이 화상으로..
  • 마요한 목사
    마요한 목사 “북한 보위부서 만난 한 형제의 얼굴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19일 모임에선 마요한 목사(탈북민, 새희망나루교회 담임)가 간증을 전했다. 마 목사는 “저의 신앙과 비전,사명이 대단한 줄 알았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 부닥치고 보니 내가 가진 믿음과 생각들이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아니고 하찮은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이 시대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 앞에 정..
  • 에스더기도운동 주명화 교장
    주명화 교장 “하나님 믿고 나니 탈북이 운이 아니었음을 알았다”
    에스더기도운동 탈북민센터가 12일 오전 ‘북한구원 화요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선 탈북자로 탈북민 대안학교인 금강학교와 금강지역아동센터의 대표를 맡고 있는 주명화 교장이 간증을 했다. 주 교장은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고 한국에 와서 믿게 됐다. 북한에 있을 때는 고등중학교 교사를 10여 년 했다. 2008년에 한국에 들어왔다”며 “2007년 북한에 있을 때, 중국에 있는 친척 집..
  • 자유북한TV 좌담회 영상
    “북한, 코로나 상황 국제사회에 공개하고 도움 요청해야”
    탈북자 단체 대표들인 김성민 대표(자유북한방송), 장세율 대표(겨레얼통일연대), 허광일 위원장(북한민주화위원회), 최정훈 대표(북한인민해방전선)가 27일 진행한 제17회 북한자유주간 좌담회 2부 순서에서 북한의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토론했다. 최정훈 대표는 “최근 보건소에서 전국 코로나 실태를 종합해서 올리는 보고 내용을 입수했다. 숫자 그대로 다 써서 문자로 받았는데, 확진자가 45,00..
  • 북한자유주간
    “北 세습 이제 끝내고 민주화 되게 해야”
    ‘북한 김정은 정권 붕괴를 위한 탈북민들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탈북자 단체 대표들인 김성민 대표(자유북한방송), 장세율 대표(겨레얼통일연대), 허광일 위원장(북한민주화위원회), 최정훈 대표(북한인민해방전선)는 27일 오전 제17회 북한자유주간 둘째날 일정에서 이 주제로 토론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모임을 갖지 않고 유튜브 ‘자유북한TV’를 통해 방송했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탈북자를 다시 북으로 돌려보낸다고?"
    언론회는 "느닷없이 종편 방송이 '기획탈북'으로 보도하고 나서, 정부쪽에서도 ‘사실 관계 확인 필요성이 있다’고 하였다고 보도가 되고,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이들을 다시 북으로 돌려보내야 한다며 서명을 독려하는 것이 여러 개 올라와 있다"면서 "70여년을 분단된 채로 살았고, 수많은 도발과 핵 위협을 했던 핵심 인물을 한번 만난 것을 가지고, 이 정도로 허둥대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넘어 부끄..
  • 탈북자집단망명추진위원회 집단망명 기자회견
    탈북자 3,000명 "문재인 당선되면 집단 망명하겠다"
    국내외 3,000여 탈북자들이 “이번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면, 탈북자 3,000여 명이 해외로 집단 망명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탈북자집단망명추진위원회(이하 탈북자망명추진위)는 이날 오후 3시 30분 탈북자 20여 명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더 많은 탈북자들이 망명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 탈북자
    탈북민의 복음화·제자화, 어떻게 해야할까?
    온누리 통일위원회가 제3차 통일 세미나를 통해 '미리 온 통일' 탈북민들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지난 22일 오후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열린 행사의 주제는 "탈북민 복음화와 사역자화"였다. 김영식 목사(남서울은혜교회 통일선교 지도목사)는 "탈북민 접근과 유대관계: 하나원 수료이후 주거지 정착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통일선교 사역을 통해 경험한 탈북민 성도 정착은..
  • GOODTV 신규 프로그램 <오, 자유여!> 선보인다 탈북자들의 신앙 토크쇼
    GOODTV 신규 프로그램 '오, 자유여!' 선보인다
    GOODTV(대표 김명전)가 올 가을을 은혜로 물들게 할 간증 토크 프로그램 <오, 자유여!> 를 새롭게 선보인다. 크리스천 탈북민들이 출연해 신앙 간증을 나누는 프로그램 <오, 자유여!>는 한 크리스천 탈북자가 사선을 넘으며 외쳤다는 '오 하나님, 자유를 향한 나의 여정을 지켜주소서!'를 줄인 말이다...
  • 남북대학생총연합 백요셉 공동대표 민변 고발
    "정의와 자유의 이름으로" 대한민국 청년들, 민변 '고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의 인신보호 구제심사 청구에 따라 법원이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출신 탈북자 12인에 대해 21일 법정 출석을 통보한 것과 관련해, 전국 30개 대학교 대학생 모임인 남북대학생총연합(공동대표 강철민·백요셉)이 20일 오후 중앙지방검찰청을 방문해 민변을 “북한정권의 하수인이 된 악마의 동업자”라고 규탄하고 고발장을 접수했다...
  • 북한 해외식당 근무 종업원 13명 국내 입국, 탈북자
    北, 집단 귀순 사태에 보위부 검열조 中으로 급파
    중국의 북한식당에서 근무하다 최근 집단 귀순한 종업원 관련 사건으로 인해 북한 당국이 사상 재조사 및 감시를 목적으로 국가안전보위부 검열조를 중국에 급히 파견하고, 중앙기관 간부들은 연대적 책임에 대한 피해 우려로 해외파견 인원 철수에 나서고 있다고 북한 전문매체인 데일리NK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12일 보도했다. 평양의 소식통은 데일리NK와 통화에서 “이번 사태에 따라 국가안전보위부는 해..
  • 북한 해외식당 근무 종업원 13명 국내 입국, 탈북자
    '집단탈북' 여종업원들 “대북제재로 '北 희망 없다' 판단해 서울行”
    중국 내 북한 식당에서 일하다 집단 탈출해 지난 7일 입국한 북한 식당 종업원들은 탈북 이유에 대해 "대북 제재로 북한 체제에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판단해 한국행을 결심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는"이들이 지난 3월 초 유엔의 대북 제재 직후 탈북을 결심한 것으로 안다"면서 종업원 7명이 밝힌 탈북 동기와 심경을 진술한 내용을 10일 공개했다. 통일부가 이날 배포한 자료를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