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일까지 ‘제9회 북한자유주간’
    "더이상 북한 인권문제 외면하는 실수 저지르면 안 돼"
    북한자유주간이 22일부터 5월 1일까지 계속된다. 이에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며, 참석한 국내외 정치인 및 학자·탈북자들이 북한인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이날 수잔 숄티(Suzanne Scholte) 북한자유연합 대표는 “더 이상 정치적 이슈 때문에 북한의 인권문제를 외면하는 실수를 저질러서는 안될 것”이라며 “북한자유주간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 “중국, 강제북송 중단 정황 없어” 다시 낀 먹구름
    최근 대북전문매체 데일리 NK가 “중국이 탈북자 강제 북송 중단 지침을 내렸거나 관련 정황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탈북자 단속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고 보도함에 따라, 강제북송 중단 소식에 환호성을 외쳤던 교계에 다시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
  • 교단교파 초월한 북한인권기독인연합 창립 앞 둬
    "북한인권 외치는 것은 기독교인이 갈 길"
    전세계적으로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를 외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독교인들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북한인권기독인연합’(이하 북기연) 창립을 앞두고 있다...
  •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출범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출범
    탈북자 복음화와 북송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북한기독교총연합회(CCNK, 이하 북기총)가 출범했다. 북기총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창립예배 및 총회를 개최했다...
  • 북기총, 탈북자 복음화 앞장
    북기총, 탈북자 및 북한 복음화 앞장
    탈북자 복음화와 북송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북한기독교총연합회(CCNK, 이하 북기총)가 출범했다.북기총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창립예배 및 총회를 개최했다...
  • 청담동서 '북한인권 전시' 진행
    청담동서 '북한인권 전시' 진행
    북한인권 현황을 알 수 있는 전시회가 청담동 갤러리아르케에서 15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50일간 열린다. 2012 증언전(證言展)- 살아남은 자의 슬픔(Grief for Survivng)’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전시회는 지난해 2월 서울 인사동 화랑가에서 ‘그곳에는 사랑이 없다’ 전시회를 열며 북한인권운동 대중화에 기여한 세이지코리아(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의 지성, 대표 김미영)에서 개..
  • 해외 300인 목사단 "中정부, 탈북자 북송을 중지하라"
    해외 300인 목사단 "中정부, 탈북자 북송을 중지하라"
    중국 정부의 탈북자 북송을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10일 낮 12시(현지시간), LA 중국 총영사관 앞에는 남가주 교계를 중심으로 촉발된 '해외 300인 목사단'(단장 박희민 원로목사)을 비롯해 시민 1백여명이 모여 탈북자 북송을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 세계 51개 도시서 '탈북자 북송 반대' 시위 열려
    미국 주요 도시를 비롯해 세계 51개 도시의 중국 공관 앞에서 일제히 중국의 탈북자 북송에 대한 반대 시위가 열렸다. 각국 현지시각으로 10일 낮 12시에 맞춰 열린 이번 시위는 '북한 자유를 위한 한인교회연합(KCC)'의 손인식 목사 등이 중심이 된 '해외 300인 목사단'이 마련했다...
  • <새누리당·민주통합당 회신 내용 전문>
    새누리당은 한국기독교공공정책위원회의 소중한 제안에 대해 원칙적으로 공감하고 세부적인 제안에 대해서는 심도있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새누리당은 대한민국의 헌법 정신에 투철한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기본입장에 깊이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