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호 의원
    지성호 의원 “대북전단 금지법, 국민 표현의 자유 빼앗는 전조 될 것”
    탈북민 출신인 지성호 국민의힘당 국회의원이 8일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에서 통과된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규탄했다. 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오늘(8일) 거대여당의 폭거 속에 대북전단금지법이 법사위를 통과하였다”며 “기본권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하는 헌법 체계를 흔드는 악법”이라고 했다...
  • 지성호 의원
    “文 대통령, 억류된 6명 北에 이야기 했지만…”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 6명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남북정상회담 때 말씀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답도 받으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그 이후 대화가 끊기면서 북한에 직접 이야기 할 기회가 없지만 저희가 국제기구라든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여기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고 했다...
  • 에스더기도운동
    지성호 의원 “북한 군의 우리 국민 사살에 경악”
    탈북민인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에스더기도운동 금요철야기도회에서 최근 간증했다. 지 의원은 “제 고향 땅에서는 제 이야기가 많이 화제가 되는 것 같다. 지성호가 꽃제비이고 장애인이라고 하는데 대한민국에 가서 북한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준하는 국회의원이 되었기 때문이다...
  • 지성호 의원
    [간증] 지성호 의원 “북한 2,500만 잃어버린 양들을 위해”
    지 의원은 “대한민국에 정착한 3만 5천 명의 탈북민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저를 써주셨을까 생각한다. 하나님의 눈물이 고인 그 땅을 바라보고 기도할 줄 알았고, 애통하는 자들을 보고 눈물지으며 내가 선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하라는 일을 했을 때 부족한 자를 들어서 사용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지금도 자유를 찾는 수많은 사람이 있지만 어려운 상황인데, 팔도 없고 다리도 없고 목발에 ..
  • 지성호 의원
    “北에 억류된 선교사를 아십니까”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인사청문회가 23일 진행된 가운데, 지성호 미래통합당 의원의 북한 인권 관련 질의가 주목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지 의원은 “2010년 이후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우리 국민 6명”이라며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의 사진(나머지 탈북민 3명은 신변안전 문제상 비공개)을 화면에 띄웠고, 이 후보에게 이들이 누군지 아느냐고 물었다. 이 의원..
  • 지성호 의원
    ‘탈북민’ 지성호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에 강제배정돼”
    미래통합당 지성회 국회의원이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강제배정’ 되었다”고 밝혔다. 지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통일과 북한인권 개선하라고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셨는데”라며 이 같이 적었다. 이어 “자유를 찾아 목숨 걸고 두만강을 건넜건만 세습독재정권의 그늘을 여기서도 경험하니 만감이 교차한다”며 “‘독단정치’에 결연히 맞서겠다”고 했다...
  • 지성호 의원
    지성호 “이젠 北 세습정권 아닌 주민에”
    탈북민 출신으로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지성회 국회의원이 지금까지 우리의 통일외교정책이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했다며 그 이유에 대해 “초점이 북한 세습정권에만 맞춰졌기 때문”이라고 했다. 지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이 같이 밝히며 “남북회담의 최종 목표와 결과물이 2,500만 북한 주민이 아니라 세습정권 이해득실 관계에 매몰되다 보니 매번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 대북전단살포금지법 반대
    지성호 “北 주민의 자유와 알권리는 천부인권”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제정 반대 천만인 서명운동 출범’ 기자회견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진행됐다. 기자회견에는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대표 서경석 목사를 비롯해 지성회 국회의원(미래통합당) 등이 참석했다. 서 목사는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을 제정한다는 기가 막히는 현실에 부딪히게 됐다”며 “그 법은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정면으로 배반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한..
  • 지성호 의원
    지성호 의원 “대북전단 살포 잘못된 것 아냐”
    탈북자인 지성호 국회의원이 4일 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담화와 관련 “삐라를 보내는 행위가 잘못된 것이라 볼 수 없다”며 “북한 주민의 알권리는 보장돼야 한다”고 했다. 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북한인권 관련 외신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지 의원은 또 “북한 정권은 탈북민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도 경고했다...
  • 지성호 의원
    지성호 의원 “의원실 ‘북한이탈주민 권익센터’ 체제로”
    1일 제21대 국회가 시작되면서 국회의원 신분이 된 탈북자 지성호 의원(미래통합당)이 31일 자신의 SNS에 “의원실 전체가 ‘북한이탈주민 권익센터’ 체제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 의원은 이어 “국민의 뜻을 따르고, 탈북민들의 권익을 지켜주며 제3국에서 자유를 원하는 분들의 등대가 될 것”이라며 “이 땅에서의 행복과 경제적 자립이 곧 통일의 시작이 될 것이다. 북한주민들의 희망이 될 것”이..
  • 기독자유당 고영일 대표
    “태영호·지성호 당선자에 대한 정치 탄압 중단하라”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7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정부와 여당은 태영호·지성호 탈북정치인들에 대한 정치적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당은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좌파시민단체의 협공에 의한 태영호·지성호 21대 국회의원 당선자에 대한 비난과 정치적 탄압이 도를 넘고 있다”며..